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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소싸움.*2. (2006/10/09 23:44 * 파란) 진주 개천예술제 축제 기간에는 소싸움도 열린답니다. 원래 “소싸움” 하면 진주가 발원지 이니까요. 예전에는 진주 천수교 밑에서 임시로 상설 경기장을 만들어서 소싸움을 했는데, 지금은 (2006년) 진주 진양호 입구의 소싸움 경기장에서 소싸움을 합니다. 일단 한번 볼까요....... (진주 소싸움. *1. 참고....) 제111회 소싸움 경기를 알리는 애드밸룬이 걸렸네요. 햐!~ 얼마나 힘이세면 우측의 소가 들렸네요..... 전웅;야!~항복해라. 불패;니같으면 항복 하것나.... 전웅; 그렇다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으랏차차차!~~~ 또 다른 소싸움... 이야아아아아~~~ 길용이 살려~~ 음메~~~ 파리와 잠자리도 조용히 관전을 하고 있네요.....*^O^* 이것들을 GIF 로 올려 봤습니다. 마.. 2008. 10. 3.
남인수 가요제.(2006.10.9) 2006년 10월9일 진주성 안에서는 남인수 선생님의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관하고 있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한곡 올려 봅니다. 눈오는네온가.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남인수 1.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보는 저고리 끈은 그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험집이졌다 3.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아보는 머리의 꽃은 그 누가 그 누가 가져갔나 종적이 없네. 사회는 점잖고 조용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상벽씨께서 보셨다. 가수 박상철씨... 가수 김수희씨... 인기상을 받은.. 2008. 9. 30.
진주 개천얘술제 가장행렬.(2005.10.4) 진주의 축제중 가장먼저 생겼고 가장 오래된 축제의 하나가 개천 예술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천 예술제는 옛날에는 영남 예술제라고 불렀답니다. 축제기간은 10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하여 10월 9일 까지 일주일간 축제가 열리는데, 10월 4일 가장행렬이 시작 되면서 본격적인 축제 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가장행렬 입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일부만 소개 합니다. 진주에는 소싸움이 유명하죠. 바로 위의 사진은 소싸움 경기장이 2006년 2월 완공예정 이라고 알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008. 9. 29.
진주 남강 유등축제 * 2.. (야경.|2006/10/06 23:19 8 파란)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낮보다는 밤이 훨신 화려하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다보여 드릴 수는 없고 일부만 소개 합니다.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강에 밤이 찾아오자 유등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도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네요. 진주 촉석루 앞의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 입니다.이다리를 지나서 유등축제 구경을 가볼까 합니다.*(파란) 천수교 저 앞부분에 보이는 붉은등이 각개인의 소원및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등입니다. 바로 이 등입니다.자,이제 이길을 따라 걸어 가보겠습니다. 노상에서 판매하는 장난감도 유등축제와 조화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유등터널 입니다.개인의 자작등이 걸려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및 무슨 꽃을 묘사 해놓은것 같은데... 루돌프 사슴과 산타 할아버.. 2008. 9. 28.
진주 남강 유등축제 * 1. (2006.10) 낮의 남강유등. 내고향 진주.|2006/10/05 23:40 〓 파란. 내고향 진주에는 매년 10월만 되면 축제가 열립니다. 먼저 10월 1일 부터 12일까지는 유등축제가 열립니다. 일단 진주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의 낮풍경부터 올립니다. 진주 촉석루 맞은편에서 촬영했슴다. 돈내고 건너는 다리....(paran) 진주교 다리끝부분(강남동) 분수대 앞에서.. 한낮의 진주 촉석루 앞 남강에 뛰워논 유등을 담아 봤습니다.....(paran) 천수교 다리위에서... 이제 약 10분후면 추석날 이네요. 블로그님들....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하고 행복한, 즐거운 추석 되이소오~ *^^* .....(paran) 2008. 9. 27.
선물(2004.8).... 2004년 8월 17일 BLOGN 시절에 산사랑님이 진주를 찾아 오셨다. 그냥 만나봐도 반가운데 선물까지 주셨다...... 금색 케이스에 엽서까지..... 뚜껑을 열어보니..... 히~ 이쁘다.....^^ 산사랑님의 정성어린 마음이 담긴글이..... 저의 옵션 입니다....히히~ 에고 부끄~~*^^* 2008. 9. 26.
대성사.(2005.3) 2005년 3월 25일 경남 사천의 대성사 라는 절에 간적이 있다. 내친구 바다로님 하고 같이 동행을 했다. 대성사는 사천에서 고성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있더라. 이 절은 비구니 스님이 계시는 절인데 큰절은 아니고 자그마한 암자같은 절이다. 스님한테 많은 설법을 들었는데 세월이 가니 잊어버렸다. 다만 한가지는 아침에 일어나면 관세음보살을 10번 불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스님 열번 넘게 하면 안됩니까? ”하니 “많이 하면 많이 할 수록 좋지요.” 하시더라.그래서 아침마다 관세음 보살님을 부르게 되었다. 내마음도 편안 해 지더라.... 2008. 9. 20.
봉(鳳) 알자리.(2005.9) 천년고도 진주시. 상봉동동에 가면 봉(鳳) 알자리 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봉(鳳) 알자리를 소개 해 드릴려고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산이 비봉산 입니다. 오래된 고목이 세월의 역사를 말 해주는듯 합니다. 2005년 9월 4일 촬영했슴다. 2008. 9. 17.
밤의 진주성. 2004년 12월 20일 밤 9시 20분.SONY DSC- F717. 이사진 촬영하고나서 얼마나 추운지 디카를 삼각대 끼운채로 차에 바로 실었다. 공북문. 진주성안에서 보는 공북문.... 초점이 정확하게 맞지 않았다....에고...부끄.... 영남포정사 (일명 망미루).정유와 함께... 북장대. 서장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천수교. 호국사. ISO 값을 조정 하지 않고 촬영 하다보니 사진이 어둡다. 역시 아직은 많이 배워야 되겠다........ 2008. 9. 14.
봉평벙개(2004.9.18~19). 2004년 9월 18일 ~ 19일. 이틀동안 강원도 봉평에서 벙개가 있었다.이때가 “메밀꽃 필무렵”의 저자 이효석선생을 기리는 효석문화재가 열리기 때문이다. 초대는 마카님이 했다. 추석을 열흘 앞두고 있었지만 바다로님 하고 같이 동행을 했다. 이번에도 내차를 가지고 갈까,했지만 아무래도 강원도 까지는 무리인것 같아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고속버스를 타고가니 편안하기는 편안하다. 처음엔 차가 안밀리더니 서울이 가까워질수록 차가 많이 밀린다. 서울에 도착해서 은수님을 만나고 은수님이 황공자님과 통화해서 황공자님의 차에 몸을 싣고 봉평으로 간다. 봉평의 학교마당에서 은하수님을 만났다. 은수님과 은하수님은 반가워서 서로 껴안았다. 은하수님은 미국에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벙개에 참석했다. 일행이 다.. 2008. 9. 10.
영덕벙개.(2004.7) 2004년 7월 24일 경북 영덕에 있는 한빛장님이 초청을 했다. 그래서 벙개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진주에서 출발 해서 울산에 있는 목캔디님과 같이 영덕으로 갔다. 반딧불님,무소유님,황공자님,은수님은 미리와 있었다. 저녁 8시가 넘어서야 겨우 같이 만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장소가 해수욕장이 아니고,해수욕장에서 한참 떨어진 곳이였다. 인적도 별로없는 그런곳이였다.왜 그랬을까?... 해수욕장은 너무 시끄러워서 조용히 속닥하게 지내실려고... 어재튼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반딧불님,황공자님이,고기를 직접 가져와서 꿉고 있었다. 그리고 바다로님이 올 수가 없어서 캔맥주 2박스를 주길래 내가 싣고 왔다. 모임장소에는 우리팀들만 있다. 모임장소에는 불도 없고 랜턴불빛에만 의존 하길래 내차의 작업등을 켰다... 2008. 9. 7.
정유의 아가시절.... 사진 파일을 찾다가 문득 정유가 애기때 필름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이 있다. 그것을 디카로 찍어서 올려본다.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 이지만 나중에 좀더 커서 보면 재미 있어리라 생각된다.... 이때가 돐이 지났는가 안지났는가 모르겠다. 곤양 다솔사에가서 약수터옆 바위위에 앉혀놓고 촬영 했다. 역시 곤양 다솔사에서..... 이 두 사진은 아마 수목원 인것 같다. 여기는 문산 청곡사 절에서..... 여기는 성남교회앞이다. 이때는 좀 컸다고 말 할수 있겠지..... 3일만에 한살을 먹은것까지 포함해서 해수로 5살이다. 정유엄마가 아마 이때부터 교회에 간것 같다.... 지금은 내가 사진 찍어줄 시간이 별로없다. 하는 일이 시간이 너무 없다보니.....쯥....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