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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영덕벙개.(2004.7)

by 五江山 2008. 9. 7.

            

 


                 
    2004년 7월 24일 경북 영덕에 있는 한빛장님이 초청을 했다.

   그래서 벙개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진주에서 출발 해서 울산에 있는 목캔디님과 같이 영덕으로 갔다.

   반딧불님,무소유님,황공자님,은수님은 미리와 있었다.

   저녁 8시가 넘어서야 겨우 같이 만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장소가 해수욕장이 아니고,해수욕장에서 한참 떨어진 곳이였다. 

   인적도 별로없는 그런곳이였다.왜 그랬을까?...

   해수욕장은 너무 시끄러워서 조용히 속닥하게 지내실려고...

   어재튼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반딧불님,황공자님이,고기를 직접 가져와서 꿉고 있었다.

   그리고 바다로님이 올 수가 없어서 캔맥주 2박스를 주길래 내가 싣고 왔다.



   

    모임장소에는 우리팀들만 있다.




              모임장소에는 불도 없고 랜턴불빛에만 의존 하길래 내차의 작업등을 켰다.

                         여기서 대충 시간을 보낸뒤 한빛장님 집으로 갔다.

                         사진이 허접해서 사진은 생략 했다.

                


  그리고 마카님은 밤중에 와서 해수욕장에서 밤을 새웠다. 

    왜 그랬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마카님 한테 물어봐야 알겠지...

    그렇게 밤을 보내고나서 아침이 왔다.

    마카님과 공자님은 아침에 일출 사진을 찍으려는것 같다.

    여기서도 재미난 일들이 많이 있었다.바로 앞이 바닷가이니...

    난 그것을 알고 미리 도망 나왔다....^^

    아래 사진은  영덕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일출....

    좌측은 7월 25일 아침 5시 58분.우측은  6시9분에 촬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도망와서 이렇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해가 뜨고나서 아침을 해결하고 12시경 모두 헤어졌다.

                                       진주로 오는길에 목캔디님 울산에 내려다 주고 왔다.

                                       나중에 댓글에서 목캔디님이 말하길....

                                       "오강산님 내 땀띠났어요....." 하더라....

                                       차가 워낙이 좋다보니.ㅋ~ ^^

                                       어재튼 영덕 벙개는 이것으로 마무리 땡!~~~~.

                                       이제는 언제쯤 만나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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