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生 驛馬車.! ♣536 선유도 갔다 왔습니다. 지난 4월 20일 진주시 신안동 풍물단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갔다 왔습니다. 오전 7시 44분에 진주시 신안동 육교 앞에서 출발하여 8시 55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마이산 휴게소에 도착 하였 습니다. 진주에서 출발 할 때는 비가 안 오더니 가는 도중에 비가 오더군요. 마이산 휴게소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9시 8분 버스는 선유도 선착장으로 갑니다. 10시 50분경 선유도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2024. 4. 25. 부안 곰소 젓갈 단지. 내소사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안 곰소 젓갈 판매장에 들러서 식사도 하고 젓갈 판매장 구경도 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황해 젓갈 건어물 판매장.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젓갈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저것은 술인가 모르겠습니다. 이쪽은 각종 새우젓이 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시원한 막걸리가 공짜라네요 ^^ 천연 조미료 멸치, 새우, 다시마... 각종 멸치 종류... 오디 젤리, 복분자 젤리, 블루베리 젤리도 있네요... 젓갈 판매장 뒤에는 부둣가였습니다. 바다에는 배도 보이고 해는 이제 서산으로 넘어가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네요. 구경 한번 잘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24. 4. 19. 능가산 내소사(楞伽山 來蘇寺). 격포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다음으로 간 곳이 능가산 내소사입니다. 오후 2시 8분 내소사로 가기 위해 버스에서 하차했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았습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내소사 일주문입니다. 현판에는 楞伽山 來蘇寺(릉가산 해소사)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한 숲입니다 생태 해설판 안내도입니다. 내소사 일주문에서부터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에 위치한 생태 해설판을 통해 내소사 자연관찰로를 민나 보세요.라고 쓰여 있네요. 태풍에 쓰러진 전나무 숲 생태계에서는 살아있는 나무와 마찬가지로 죽어있는 나무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죽어있는 나무는.. 2024. 4. 15. 격포해수욕장.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진주시 신안동 봉사 단체 협의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갔습니다. 격포 채석강 및 내소사, 곰 포항으로 갑니다. 격포해수욕장으로 가던 중 마이산 휴게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곳은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로 1110번 길 소라 쉼터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옆에는 강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바닷길입니다. 오후 12시 36분 격포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격포해수욕장으로 가는 오른쪽에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는데 조성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쪽으로 가야 채석강으로 가는 길인데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격포해수욕장입니다. 해넘이 채화대. 해넘이 채화대 뒤편에는 낙조 유래 격포의 낙조는 변산 팔경 중 으뜸으로 위도 큰섬 덩어리와 형제섬, 고군산열도 주.. 2023. 11. 23. 금산 보석사(錦山 寶石寺). 출렁다리를 구경하고 간단한 식사를 한 다음 찾아간 곳은 보석사였습니다. 보석사 주차장입니다. 10월 22일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를 지냈는가 봅니다. 주차장 한편에는 이 동네 주민들께서 이 지역 토산품을 팔고 있더군요. 역시 인삼을 주로 팔고 있었습니다. 보석사 일주문입니다. 단청이 깨끗한 것으로 보아 단청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보석사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조금 걸어가니 작은 누각이 하나 나오네요. 누각 안에는 의병 승장비가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靈圭大師毅禪閣碑(영규대사의선각비) 아마 큰스님들의 부도인 것 같습니다. 보석사 은행나무 진입로입니다. 진입로 주변에는 꽃무릇을 많이 심어놓았더군요. 여기는 아마 모르긴 해도 적묵당 뒤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천연기념물 365호.. 2023. 6. 22. 월영산 출렁다리 지난 11월 5일 충청북도 금산군에 있는 월영산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월영산 [月影山] 위치 ☞ 충남 금산 제원면과 충북 영동 양산면 경계 높이는 529m이고 주봉은 상봉이다. 대전 ~ 무주간 고속도로변에 지리한 산으로 산이름은 달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월향산 이라고도 부르며 서봉(西峰)을 월영산, 상봉을 안자봉 이라고도 한다. 거대한 암봉(巖峰)인 서봉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금강에 면해 있으며, 가까이에 갈기산,성재산,성인봉(624m)이 있다. 《동국여지승람》'금산군편 산천조' 에 "금산 동쪽 20리에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대동지지》에는 언령산이라씌어 있다. 인근 주민들이추앙하는 산으로,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에산 위로 떠오르는 달을 맞이하며풍년을 비는 달맞이행사를 했는데,.. 2022. 12. 4. 억울한 교통사고 지난 11월 11일 진주시 상대동 자유시장 앞 교차로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누가 잘 못 했을까요 교차로에서 버스뒤를 따라가던 하얀색 외제 승용차. 그냥 버스뒤를 따라갔으면 내가 섰을 텐데 가다가 교차로에서 정지 하더군요 하얀색 외제 승용차의 진행방향에 붉은등이 켜져서 섰는가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나는 내가 진행하는 방향에 녹색등을 보고 진입 했는데 하얀색 외제 승용차 는 신호등도 안보고 진행 하다가 내차를 받았답니다 하얀색 승용차의 운전자는 여성분인데 차안에는 아이까지 있더군요 하얀색 외제 승용차는 범퍼에 끼스만 좀 났지만 내차는 운전석 앞부분에 휀다 하고 문짝이 찌그러 져서 문이 잘 안 열리더군요. 경찰은 내과실이 많다고 하더군요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2021. 11. 17. 이전 1 2 3 4 ··· 7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