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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驛馬車.!65

차를 폐차 했다. 4 월 20일 내차 갤로퍼 이노베이션을 폐차 시켰다. 중고차로 구입 할 때부터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애착을 갖고 원격시동장치 까지 달았다. 그런데 올해부터 비상저감조치 운행제한 시행 이라는 문자가 진주시청에서 날라왔다 그래서 비상저감장치를 달려고 했는데 장착불가 차란다. 결국 구입했던 중고차매매상사에 팔려고 하다가 후배가 자기가 살거라고 큰소리 땅땅 치더니 소식이 없어서 결국 폐차를 시켰다. 그런데 폐차를 시키길 잘 했다. 팔면 잘 받으면 백만원 정도로 예상 했는데 시에서 주는 폐차 지원금과 폐차장에서 주는 돈을 합치면 거의 200만원에 가깝다.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택시 운전을 하다보니 현재까지는 불편한점을 못느낀다만은 그래도 차는 있어야 되겠기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이다. 2021. 6. 27.
벌초 갔다왔습니다. 지난 9월 22일 벌초를 갔다왔습니다. 추석이 지난지도 벌써 2주가 지났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아침 5시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밥먹어며 쐬주 한병을 비우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쉬게 한 다음 오후 1시경 일어나서 차를 몰고 진주 봉원 중학교 뒤의 산으로 올라갔습니다.풀이 제법 많이 자랐네요. 예치기로 풀을 베고 깔꼬리로 풀을 걷어내고 그래도 긴 풀이 남아 있네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시약이를 하고 조상님께 인사를 했습니다. 9월 22일 오늘은 참으로 맑은 하늘이 보기 좋았습니다. 벌초를 하고나니 허기가 져서 차안에서 김밥 한줄을 먹고 또 다음 친 할머니 산소로 출발 합니다. 산소에 도착하니 잡초와 칡넝쿨이 뒤엉켜져 있어서 어디가 산소인지 분간이 안가더군요. 아픈 다리를 절뚝거리며 그래도 .. 2020. 10. 12.
차를 바꿨더니.... 2019년 나의 애마를 팔았다.정이 많이 들었던 차인데 엔진은 괜찮으나 운행을 하다보면 하체부위에서 머플러가 샤시를 때리는 소리가 난다.수리를 하면 되겠지만 수리를 할 곳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팔기로 했다. 예전에 내한테 도움을 준 사람이 중고자동차 매매상사를 하고 있기에 그곳으로 가서 팔기로 했다. 내가 택시를 하니까 내한테 장거리도 두번씩이나 줘서 고마워서 찾아갔다.내차는 70만원에 팔고 다시구입한 중고차가 갤로퍼 이노베이션 인터쿨러밴 이다.이 차를 230만원을 주고 샀으니 300만원에 구입한 셈이다.이노베이션 말고 갤로퍼2를 할거라고 했는데 이차를 권장을 한다.사실 마음에 썩 들지 않는다. 앞범퍼는 좌,우가 맞지 않아서 틈새가 벌어졌다. 2000년식인데 120,676km 뛰었단다. 이것은 미터기 조정.. 2020. 4. 9.
금연캠프 갔다왔습니다. 택시 운전을 하면서 어느날 여성 손님을 모셨는데 물을 마시니까 “아저씨 담배 끊었심미꺼?” 하길래 “아니예” 라고 말하니 경상대학병원 2층 암센터에 가면 금연 지원센타가 있다고 말하길래 물어보니 금연캠프가 있는데 4박5일동안 병원 안에 있 으면서 금연에 대한 교육도 받고 MRI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상대학병원에 한번가면 물어봐야지.... 했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물어 보다가 7월 11일 마음을 먹고 경상대학병원 암센타 2층을 찾아서 상담을 하고 7월 31일 부터 8월 4일 까지 하는 금연캠프에 참가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대학병원 암센터 그리고 7월 31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경상대학병원 경남 권역 관절센터를 찾았습니다. 밖에서 담배 한까치 피우고 들어 갈려고 했는데 늦을까 싶.. 2017. 9. 14.
DSC- HX400V/CKR2 질렀습니다. 저는 진주시 신안동 풍물단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풍물 동영상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 했는데 재생 해서 보니까 음성은 정상인데 화면이 2배속으로 재생되더군요. 하! ~ 중요한 화면인데 내가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DSC - HX400V 를 질렀습니다. 디카를 구입 하고나서 악세사리도 많이 구입 했습니다만은 스크롤 압박상 생략 하겠습니다. 2015. 11. 28.
삼각대 질렀습니다. 삼각대 큰맘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기존에 갖고있던 맨프로토 삼각대는 튼튼하기는 한데 삼각대를 설치할려고 하면 고정시키는것을 일일이 손가락으로 돌려서 하다보니까 손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카메라 고정장치에 카메라를 고정해서 세로로 하면 밑으로 축쳐져버리는 단점이 있어서 이번에 큰맘먹고 하나장만 했습니다. 짓조것은 내수준에 조금 무리인것 같아서 시루이로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각대가 도착했습니다. 충격방지용 비닐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비닐을 뜯어내고 박스를 쳐다보니 윗부분 모서리가 충격을 받았더군요. 그래도 제품에는 별 이상이 없더군요. 그런데 너무 큰놈을 구입한것 아닌가?... 다시 보내고 한치수 밑의 것을 구입할까.... 하다가 그럴려면 다시 포장 해야되고 귀찮을것 같아서 그냥 이것을 쓰기로 했심.. 2014. 10. 28.
서글픈 人生 ... 새벽 4시 50분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목욕 재개하고 출근해서 그 다음날 아침 5시 까지 택시운전을 하면서 좋은 손님과 이야기를 나눌때도 있지만 밤이되면 술취한 손님한테 시달리기가 일수다. 그렇게 지친몸을 안고 퇴근해서 집으로 오면 나를 반겨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마누라는 S교에 빠져 섭외하러 나갔을 것이고 딸래미라고 하나 있는것은 그냥 내 얼굴만 한번 쳐다보고 만다. 배고픔을 달래려고 라면을 하나 끓이는데 “딸래미가 설겆이 하세요.” 라고 말한다. “내가 왜 설겆이 해야 되는데?” 하니 “왜 안하는데요?” 라고 말한다. 순간 참았던 화가 치밀어 오른다. “네 엄마가 하는일이 뭐가 있는데? 맨날 아침부터 밤까지 ○○에 미쳐 쳐 돌아다니면서 할머니가 병원에 있을때 네엄마는 한번도 안찾아봤다. 비루먹을.. 201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