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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날의 가슴아픈 추억이 서려있는 곳 혹시나 그님이 찾아 올려는지...

8월11

애기사과가 주렁주렁... 진주시 하대동 탑마트앞 택시 승강장 뒷편에는 애기사과가 주렁주렁 달려서 폰에 담아봤습니다. 아주작은 애기사과가 빨갛게 익어서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많이도 달렸다. 별 향기는 없지만 그래도 이쁘서 몇개를 주워서 차안에다 올려 놔밨습니다.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2014. 9. 14.
77/F4연합 MT 행사장 안내. 모냐그럼 2006-08-01 오후 12:23 9월 9일 77/F4연합 MT가 열립니다.. 참여 가능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분들이 오시니.. ^^ 행사장 안내입니다.. ◎ 승용차 이용시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 ◎ 보령IC 방향 진입 안내 ○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보령IC에서 청양 * 보령 방향으로 약 4km를 오면 보령시 시내 수청사거리가 나오고 직진 1km 후 신설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다리건너 사거리 에서 청양(대전체육관)으로 우회전 610번 지방도를 따라 진행 하면 보령병원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청천저수지를 우측을 기점으로 직진 3km지점 신설된 삼거리에서 우회전(이정표 설치) 후 직진 4km지점 용두삼거리(이정표설치)에서 직진 1.5km지점 아랫장발삼거리(4.4km 이정표 설치.. 2012. 9. 5.
선물 ... ^^ (2007/08/25 * 파란) 몇일전에 저의 딸 정유로 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아빠 제가 아빠 휴대폰 고리를 하나샀어요. 엄마것 하고 아빠것 하고 하나씩 샀어요.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 놓을 테니까 나중에 보세요.” 그래서 “ 니가 돈이 어데 있어서 샀니?” 하고 물어보니... “저금통에 들어 있는 돈으로 샀어요.” 라고 하더군요. 퇴근하고 집에오니 그때까지 딸래미는 안자고 있더라구요. 밤10시가 훨씬 지났는데 말입니다..... 제가 머리 털나고 나서 거의 50평생에 딸래미로 부터 처음받아보는 선물이기에 오랫만에 포스트를 하나 작성 해 봅니다. 우찌보면 딸자랑 같지만......^^ 그래서 바로 휴대폰에다 달았슴다.....*^^* 좀 못생겼지만 요즘 우리 딸래미는 지딴에는 재주(?)를 좀 부립니다.....^^ 이제 처서도 지나갔.. 2012. 8. 31.
정유의 편지 ... (2007/08/06 00:25 * 파란) 몇일전에 저는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딸 정유 한테서 온 전화 였답니다. “아빠 엄마가 금붕어 키우고 싶데..... ” “엄마가 키우고 싶은게 아니고 니가 키우고 싶은거지...” “아니예요.! 정말로 엄마가 키우고 싶다고 그랬어요.!” “알았다. 나중에 엄마하고 상의 해보자.”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아빠.! 엄마 한테는 전화하지마세요. 제가요. 컴퓨터 책상위에 편지를 써 놓을께요. 꼭 읽어 보세요.” “알았다. ^^ ” 그리고 퇴근 해서 집에 와보니 편지가 한통 놓여 있더군요. 햄스터가 죽었고 계단이 많은집..... 그리고 우편번호를 적긴 적었는데 우편번호가 아니고 전화번호를 적었네... ㅋ~ 편지 봉투 뒷면에는 아빠, 물고기, 그리고 정유와 .. 2012. 8. 31.
황매산 벙개. (2006.8.26.) 오늘 강원도에서 마카님이 오고, 마산에서 별이님이 왔습니다. 그래서 바다로님과 함께 합천 가회면으로 가서 황매산에 갔다 왔습니다. Blogn 시절을 회상하면서 황매산 벙개를 하였습니다..... 일단은 미니디카로 찍은 인물편 입니다. (카메라가 SONY DSC-F717 이 있었는데 CCD 가 고장이나서 SONY A/S 센타 보내다보니 SONY DSC-U10 으로 촬영 했었다.) 오후 12시 17분.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올라갑니다. 황매산이 눈앞에 보입니다. 오후 12시 58분 현재... 오후 1시 17분 현재... 오후 1시 43분.여기 까지 오는동안 몇번이나 쉬었습니다. 게다가 별이님께서는 아침도 안먹고 오는 바람에 힘이 빠져서 현기증에다 속까지 거북 했습니다. 오후 2시 28분.바다로님 어머님 께.. 2012. 7. 19.
바다로님 생일 날에(2006.8.16. ─ 파란)..... 오늘이 바다로님 생일 이랍니다. 그래서 어제저녁 밤 11시 30분에 삼천포 실안 방파제에 장어 잡어러 갔습니다. 장어가 잘잡히는 지역은 따로 있지만, 시간관계상 멀리는 못가고 삼천포로 갔습니다. 그런데 물때가 안맞은것 같습니다. 새벽 3시정도 되니까 물이 조류가 흐르는 것이, 낚시가 지금부터 되겠다 싶더군요. 그러나..... 돌아가야 할 시간 이 되었습니다. 아깝지만.... 철수!~ 그러면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았냐고요.? 아니요. 잡았습니다. 그것도 감씨(감성돔)로요. 그러나 방생 했습니다. 방생을 안하고는 안될 고기라서요....^^ 감씨(감성돔)는 분류를 하기를... 약 15cm 이하를 똥(?)감씨.... 그리고 약 20cm 안밖을 살감씨 라고 합니다만은... 이것은 치어 입니다.... 그래서 방생을 .. 2012. 7. 19.
추억의 사진,(파란) ..... 오늘 바다로님 집에 놀러 갔다가 지난날 지금 보다는 조금더 젊었을때의 사진을 보고는, 급히 디카를 꺼내서 담았습니다. 바다로님도 한때 통통한때가 있었답니다. 저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옆으로 벌어졌지만...ㅋ~ 급히 주워 담느라고 형광등 조명을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바다로님 독사진 부터 공개 합니다..... 한때는 오토바이 여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친구 결혼식날 엄청 긴 축사를 읽어며... 이 사진은 약간은 꺼벙 해 보이는것 같네 ㅋ~...... 또 우찌 보면 아가씨 같기도 하고..... 아!~ 저 보라색 샤츠를 입고 나가면 아가씨들이 서로 을 던져 주더라구요. 또 다른 친구 결혼식날 진주 진양호에서.... 자전거 하이킹 중에....왼쪽에서 첫번째가 저구요,네번째가 바다로님... 세월이 흐르.. 2012. 7. 19.
잘 논다.!~ (2006.8. ─ 파란) 바다로님 집에 놀러갔더니 은비(말티즈)가 개인형을 물고 장난치는것이 재미 있어서 한번 담아 봤습니다. 하!~ 덥다 더워~ 블로그님들 이더운 여름날에 우찌 지내심미꺼?.....^^ 2012. 7. 17.
유성 I.C 만남의 장소.....(2006.8. ─ 파란) 어제 오후에 북대전과 서대전 사이에 있는 유성 인터 체인지에 친구랑 만남의 장소에 갔다 왔습니다. 만남의 장소 앞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시선을 끌더군요. 카메라에 담을만한것을 찾아 보았습니다만은, 머무를 시간이 아주 짧은 관계로 기냥 만남의 장소 일부 모습만 담아 왔습니다......^^ 고목나무는 썩고 또 썩어도.... 한쪽에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 하네요..... 은행이 아직은 새파랗네요.....(카메라의 한계) 이물은 쉴새 없이 흐르네...아깝다 했더니.... 정해진 시간동안 계속 급수 가 된다네요... 그래도 아깝다... 이리저리 질서없이 뻗은 등나무 가지가 밀림을 연상케 하네요. 유성 인터 체인지 온 기념으루다가....히히....*^^* 에고 오늘은 또 올매나 덥을란지..... 201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