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다로님 집에 놀러 갔다가 지난날
지금 보다는 조금더 젊었을때의 사진을 보고는,
급히 디카를 꺼내서 담았습니다.
바다로님도 한때 통통한때가 있었답니다.
저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옆으로 벌어졌지만...ㅋ~
급히 주워 담느라고 형광등 조명을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바다로님 독사진 부터 공개 합니다.....
한때는 오토바이 여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친구 결혼식날 엄청 긴 축사를 읽어며...
이 사진은 약간은 꺼벙 해 보이는것 같네 ㅋ~......
또 우찌 보면 아가씨 같기도 하고.....
아!~ 저 보라색 샤츠를 입고 나가면 아가씨들이 서로
또 다른 친구 결혼식날 진주 진양호에서....
자전거 하이킹 중에....왼쪽에서 첫번째가 저구요,네번째가 바다로님...
세월이 흐르자 뽈따구 살이 조금 빠지기 시작 합니다.
와 함 해보끼가? ㅋ~
지리산 등산중에...
하!~ 저때만 해도 내도 좋았는데.....
군대간 친구 면회하고 오면서 서울에서....
제일 건방져 보이는 X 가....(더 이상 말못함.ㅋ~)
금성 대리점 기사 시절에....
이 때는 친구 들끼리 마음만 맞으면 바로 달렸습니다.다만 쉬는날에...
진주 석류공원에서....
아이와 대리점 부장 시절에 아이와 매장에서.........
지나간 사진을 쳐다보니...
구속 받지않고 자유분방하게 살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제는 머리가 제법 희긋 희긋 하고
얼굴에는 주름도 하나 둘 씩 늘어가고...
.....
된장 고추장 간장 쌈장 초장(?)......
그래도 아직은 청춘 입니다.....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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