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벙개(2004.6.)

                  
2004년 6월 12일,진주에서 BLOGn 벙개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바다로님이나 나나 형편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BLOGn 분들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자,는 뜻에서 내친구 바다로님이 주최를 했습니다.

  모임의 첫장소는 삼천포와 남해를 연결하는 삼천포 연륙교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임시간은 8시. 시간이 되자 온라인에서 보든 얼굴,처음 만나보는 분들 이지만  그러나 낮설지 않는 

    반가운얼굴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하네요.

       블로그분들이 다모이자, 첫번째로 간곳은 횟집입니다.여기서 서로 소개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있기전에 신신당부 하여 음식을 깨끗하게 해 주라고 그렇게도 부탁을 했는데...

             마음에 썩 들지를 못했습니다.회가 많이 남더군요.

       밤 11시 20분이 지나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내가 촬영한 사진은 영 허접어서 마카님이 촬영한 사진을 물어보지도 않고 올립니다.

                                    2차로 간곳이 삼천포 노상공원밑의 노천 횟집입니다.

                                   여기서 웃음이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스크롤압박및 초상권 

                                   침해가 있는 관계로 생략하고 노래방으로 향했슴다. 

                                   노래방에서도 촬영은 했지만 여기서는 생략 합니다.

   6월 13일 아침 8시경 창선대교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남해의 명물 죽방림이 보이네요.

    인근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이제 헤어질 준비를 합니다..

       개인사정이 바쁜분들은 먼저 가고... 나머지 몇몇분들은...

     남해 창선 서상쪽에 위치한 배모양을 한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차 한잔을 마시며....

  이집에는 볼것,찍을것이 참으로 많더군요. 이 레스토랑에는 희귀품종류도 있고 아주 멋있게 꾸며 놨더라구요.

              항상 그렇지만 만날때는 즐겁고,헤어질때는 섭섭하죠.

                         다음에 또 만날날을 기약하며.......

                         그렇게 BLOGn 벙개는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에 내차는 조금 불안해서 둘째 여동생의 차(프린스)를

                                       이용해서 블로그님들을 안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