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6

구천동계곡 ─ 구천폭포,월하탄. (2006/11/06 21:34 * 파란) 무주에서 찍은 사진 이제 밑천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ㅋ~ *^^* 백련사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구천동 계곡길을 걸어며 내려 오다가 구천 초등 학교 교장선생님 께서, 여기는 어디고 저기는 어디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메모리가 휘발성메모리라 다 날아 가버렸네요. 그래서 naver 에서 검색해서 비교해보고 이름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제 28경 구천폭포(九千瀑布). 명경담에서 0.5km 지점에 있습니다. 충암을 타고 쏟아지는 2단폭포는 자연이 창조한 예술작품으로, 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아~..... 고 전해집니다요.... 제 15경 월하탄. 수경대에서 3km쯤의 덕유대 종합야영장 입구에 있습니다. 여울진 기암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가 달빛에 비치면 장.. 2008. 12. 18.
백련사(白蓮寺)의 가을 ... [2006/11/06 00:35 * 파란] 무주 제 32경 백련사(白蓮寺)는 .... 이속대에서 0.3km 지점 입니다.덕유산 중턱의 신라때 고찰로 덕유산 정상을 오르는 탐방객들의 휴식처로 이름이 나있답니다. 가을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만산의 홍엽이 일품입니다.(무주군청 홈피에서 컨닝 했슴다.) 백련사에 도착은 하였으나 밖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을뿐 법당안으로는 들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올립니다. 잠시 백련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려 가입시다. 만덕산에 있으므로 만덕사라고도 하였으며, 839년(문성왕1) 무염(無染)이 창건 하였다. 1170년경 주지 원묘(圓妙) 에 의해 중수 되었고, 조선 세종 때 주지 행호(行乎)가 2차 중수를 하였으며,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면서 탑과 사적비 (事蹟碑)를 세웠다. 대웅전(大雄殿)은 정면 3칸,.. 2008. 12. 17.
백련사의 계단,부도...(2006/11/06 11:31 * 파란)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내려 오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여성분이 계시고 중간에 샤터를 눌러다보니 시간이 그정도로 걸렸습니다. 백련사에 도착하기전에 먼저 접한것은 백련사 부도 입니다. 세종류의 부도만 올립니다. 위의 백련사 계단은 백련사뒤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옆에 있었습니다. 백련사 일주문 뒷편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매월당 부도 입니다. 부도 앞의 돌담 위에는 백련사를 찿은 등산객들이 자그맣게 돌탑을 쌓아 놓았더군요. 사진 촬영을 하면서 쳐다보니 어떤 사람은 자기도 돌한개 쌓아 볼끼라고 하다가 와라락 무너져 버리더군요 ..... ㅋ~ ^^ 2008. 12. 17.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가는길(하산길). (2006/11/02 23:19 * 파란) 이제 향적봉에서 잠시쉬면서 땀을 식힌뒤 백련사로 갑니다. 하산을 하면서 그냥가면 심심 하니까, 가을 소경을 담기위해 샤터를 눌러봤습니다. 세상 풍파를 이겨낸 나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당당 합니다. 고사목 사이로 보이는 가을소경........... 하산하는길... 고무줄을 엮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게 했더군요. 멋진 아이디어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게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이제 아시겠죠. 돌에낀 이끼 입니다..... 가을 소경 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오후 1시 43분에 백련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다온것은 아닙니다. 또내려 가야 합니다. 다만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오는 길보다는 훨씬 수월 합니다. 물 한.. 2008. 12. 16.
낙안읍성...2. 이제 낙안읍성을 성문을 지나 구경을 한번 가봅니다. 낙안읍성성문 위에서 바라본 민속마을 전경 입니다. 날씨도 춥고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조금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큰 은행나무가 있는곳으로 둘러 보러 갑니다. 그리고 저기 길에 세사람이 서 있는곳 왼쪽이 추억의 사진관 입니다. 증명사진 찍어야 되는데, 영업을 안해서 못찍었습니다.^^ 이 마을 에는 이런 오래된 은행나무가 이것 말고도 더 있었습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 되었다는 야그 이것지요..... 그리고 은행나무가 있는 이곳은 마당이 상당히 넓은것이 아마도 장이 서는곳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대장간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제 대장간 옆으로 지나가다 보면.... 옛날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골목길을 접하게 됩니다. 저기 오른쪽에 나무가 있.. 2008. 12. 2.
낙안읍성....1. 2006년 3월 2일에 낙안읍성을 찾아 갔었습니다. 3월 이라고는 하나 꽃샘추위가 남아 있어서 조금은 추웠습니다. 낙안읍성으로 들어가는 길목 입니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초가집이 매표소 입니다. 매표소 맞은편에는 장성들이 줄줄이 서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 합니다. 그리고 낙안읍성 입구 오른쪽에는 즐거운 먹거리를 파는 주막집들로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끊고 낙안읍성에 들어가기전에 왼쪽에는 낙안읍성 민속마을 안내도가 적혀 있습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더 올리면 스크롤 압박도 있고 해서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008. 11. 30.
지페에 새긴 러브 레트... 손님으로 부터 건네받은 천원권 지페 한장에 애정을 표현하는 러브레트가 적혀 있어서 올려 봅니다.....^^  2008. 11. 25.
가을의 연못속 풍경... 가을날 진주 수목원의 작은 연못속에서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장면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2008. 11. 22.
가을소경... 붉게물든 단풍잎의 크기가 어른 손바닥만큼 크고 잎사귀 모양이 마치 칼로 오려낸듯 정교한 단풍잎..... 노오란 모과가 주렁주렁.... 은행잎이 너무나도 노랗다..... 이 계절에 이런꽃이 무슨꽃일까 이쁘다..... 진주 수목원. 2008. 11. 21.
음악분수. (2006/10/13 21:38 * 파란) 예전에는 이곳이 상설 소싸움 경기장 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음악분수 랍니다. 10월에 진주에서 축제가 열리면 가동 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올린 음악분수보다 더 아름다운 장면이 있었는데, 실수로 날라가버렸네요...ㅠ.ㅠ 파란에서 올렸던 음악분수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예전장면 찿기 →http://5gangsan.tistory.com/44 ) 2008. 11. 19.
삼천포 실안 선상카페. 우경님과 같이 다니다보면 좋은곳을 많이 볼 수 가 있답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삼천포를 지나다가 실안에 있는 선상카페에 들렀답니다. 야경도 아주 멋지고 저녁시간에 날씨도 제법 쌀쌀 했는데 선상카페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나니 훨씬 낳더군요. 그래서 올려 봅니다. 선상카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저기 왼쪽에 보이는 다리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이길은 선상카페로 들어가는 길이고... 이길은 지나온길을 돌아보는 길입니다. 저쪽에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우측에 모타보트가 정박을 하고 있네요. 여름에는 여기서 수상스키를 많이 탄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보이죠. 연인끼리 들러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 11. 17.
가을... 그리고 물위에 떨어진 낙엽... 진주 수목원.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