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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머문곳에...

낙안읍성...2.

by 五江山 2008. 12. 2.

 
                      
             
이제 낙안읍성을 성문을 지나 구경을 한번 가봅니다.




                     
              
낙안읍성성문 위에서 바라본 민속마을 전경 입니다.
                 날씨도 춥고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조금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큰 은행나무가 있는곳으로 둘러 보러 갑니다.
                 그리고 저기 길에 세사람이 서 있는곳 왼쪽이 추억의 사진관 입니다.



 
                 
증명사진 찍어야 되는데, 영업을 안해서 못찍었습니다.^^




                             
이 마을 에는 이런 오래된 은행나무가 이것 말고도 더 있었습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 되었다는 야그 이것지요.....
                                   그리고 은행나무가 있는 이곳은 마당이 상당히 넓은것이 아마도 장이
                                   서는곳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대장간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제 대장간 옆으로 지나가다 보면....




      
옛날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골목길을 접하게 됩니다. 저기 오른쪽에 나무가 있는 집에는.....




                   
장승을 만드는 집이네요. 하나씩 훓어보니 재미난 장승도 보입니다.....^^




               
골목길을 좀 더 걸어가보니 대장금 촬영장소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곳 까지는 못가고 시장바닥으로 돌아와서 죽집에서 죽한그릇 사먹고 왔습니다.
                  군불을 지펴 놓으니 방이 따뜻한것이 몸이 사르르 녹더군요. 밖에 나가기가 싫더군요.



 낙안읍성 성벽에 붙어 있는 마삭줄 넝쿨 입니다.
 지금은 잎도 없이 이런 모양 이지만 곧 초록색으로 바뀌겠죠.

 저쪽에 굵은뿌리 쳐다보니 분재생각도 나더군요.....
 이로써 낙안읍성 둘러보는것을 종료하고 다음에 또 한번 찾아 오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유추워!~ 차가얼른 열이 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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