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 때문에 다보여 드릴 수는 없고 일부만 소개 합니다.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강에 밤이 찾아오자 유등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도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네요. 진주 촉석루 앞의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 입니다.이다리를 지나서 유등축제 구경을 가볼까 합니다.*(파란) 천수교 저 앞부분에 보이는 붉은등이 각개인의 소원및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등입니다. 바로 이 등입니다.자,이제 이길을 따라 걸어 가보겠습니다. 노상에서 판매하는 장난감도 유등축제와 조화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유등터널 입니다.개인의 자작등이 걸려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및 무슨 꽃을 묘사 해놓은것 같은데... 루돌프 사슴과 산타 할아버지... 약지 손가락 크기의 반정도 되는 유리병(주사약병) 수십만개를 모아서 만든 등입니다. 대단한 정성이 들어간 등입니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힙합댄스등...(파란). 노천까페 입니다. 돈은 일반까페보다 조금 더 받는걸로 압니다. (2006.10.6.에는 잘못찍어서 2005년에 찍은걸로 대체함.) 천하대장군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잉어. 비룡. 봉황등.... 용등이 불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공작등.이 공작등도 불을 뿜는데 시간이 넘짧아서 ...(파란) 탑등. 아마 절에서 만들었는가 봅니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낮보다는 밤이 훨신 화려하답니다.
촉석루와 유등들. 혁신도시, 진주 전국체전 이란 글귀가 보이네요...
매년 축제기간에만 신설되는 유료다리 입니다. 촉석루 성문 모양이 되어 있는곳이 매표소 입니다.
유등축제는 이 정도로 소개 하고요, 이 축제 말고도 개천예술제,남인수 가요제, 진주 시민의 날, 등이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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