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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 驛馬車.! ♣536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 지난 9월 16일 진주시 신안동 봉사단체에서 전남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에 갔다왔습니다. 저는 신안동 풍물단에 속해 있어서 같이 갔다왔습니다.아침 8시 20분까지 진주시신안동 육교밑에 모여서 버스에 몸을 싣고 8시 30분이 넘어서야 버스는 진주를 출발 하여 20여분정도 달린뒤 지리산 휴게소에서 10분간 쉬었다가 다시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사를 향해 달렸습니다. 불갑사 입구 공예 체험장 입니다. 오전 10시 50분경 불갑사로 가는 입구의 천년방아 맞은편의 주차장에서 버스는 긴 휴식을 하기위해 멈춰섰습니다. 이 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불갑사를 향해 올라갈것입니다. 공예 체험장 옆에는 목화가 심어져 있었는데 아직 터지지 않는 목화도 있었습니다. 목화꽃송이 라고 하면 말이 될른지..... 공예체험장 안에는 .. 2017. 10. 14.
금연캠프 갔다왔습니다. 택시 운전을 하면서 어느날 여성 손님을 모셨는데 물을 마시니까 “아저씨 담배 끊었심미꺼?” 하길래 “아니예” 라고 말하니 경상대학병원 2층 암센터에 가면 금연 지원센타가 있다고 말하길래 물어보니 금연캠프가 있는데 4박5일동안 병원 안에 있 으면서 금연에 대한 교육도 받고 MRI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상대학병원에 한번가면 물어봐야지.... 했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물어 보다가 7월 11일 마음을 먹고 경상대학병원 암센타 2층을 찾아서 상담을 하고 7월 31일 부터 8월 4일 까지 하는 금연캠프에 참가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대학병원 암센터 그리고 7월 31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경상대학병원 경남 권역 관절센터를 찾았습니다. 밖에서 담배 한까치 피우고 들어 갈려고 했는데 늦을까 싶.. 2017. 9. 14.
지심도에 갔다 왔습니다. 지난 4월 29일 진주 예술인 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회라기 보다는 그냥 늦은봄에 지심도에 가서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바람에 날려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정진하자는 뜻으로 갔다온것 같습니다. 저는 국악협회 회원으로 소속 되어 있어서 같이 갔다왔습니다. 진작 올려야 되는데 일하는날은 일한다고 못올리고 쉬는날은 쉰다고 술한잔 하다보면 몸이 소금에 절인 파 김치 처름 축 늘어져서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아침 9시 20분까지 문화예술회관으로 가니 붉은색의 버스가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국악” 이라고 표시된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버스에 몸을 실은뒤 저의 명찰 부터 찾았습니다. 진주를 출발한 버스는 10시 30분경 거제 도장포에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으로 걸어가면서 현.. 2017. 6. 20.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 - 삼천포농악. 지난 11월 12일 진주시 남강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진주시 읍 면 동 풍물 경연대회를 모두 마치고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 삼천포 농악 보존회 단원들께서 공연한 진주 삼천포 농악을 올려 봅니다. 공연시간이44분정도 되다보니 파일이 크서 3등분으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중요무형문화제 11-가호 진주 - 삼천포농악.-1 중요무형문화제 11-가호 진주 - 삼천포농악.-2 중요무형문화제 11-가호 진주 - 삼천포농악.-3 2016. 12. 6.
2016 진주시 읍면동 풍물 경연대회- 짝패공연. 지난 11월 12일 토요일 진주시 남강둔치 야외무대 일원에서 2016 진주시 읍면동 풍물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2016 진주시 읍면동 풍물 경연대회를 시작하기전에 진주삼천포 농악 보존회 짝패분들의 축하 공연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2016. 12. 2.
부산 해동용궁사. 약사여래불 부처님 앞에 잠시 섰다가 고개를 돌려 바다를 쳐다보니 해동용궁사가 파노라마처름 시야에 펼쳐 집니다. 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해풍이 몰아치는 갯바위위에 어떻게 절을 지을 수 있었을까? 아마도 부처님의 법력으로 지을 수 있었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서 잠깐 용궁사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려 가겠습니다. 용궁사의 역사 옛날부터 숫한 신비와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山中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水上法堂)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곳 해안고절처(海岸.. 2016. 11. 28.
부산 해동 용궁사 가는길. 지난 10월 27일 진주시 신안동 주민 자치센터 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견학도 할겸 부산 해동 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오전에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및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을 견학을 하기로 했는데 부산 벡스코에 오전에 높으신분이 오신 다기에 해동용궁사부터 먼저 구경을 하였습니다. 아침 8시 30분 진주 신안주민센타 라고 표시되어 있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버스는 박람회가 열리는 부산을 향해 미끄러지듯 출발을 하고 부산으로 가던중 진영휴게소 에서 잠시 10분간 휴식을 하고 다시 출발 했습니다. 드디어 부산에 왔습니다. 버스 차창밖으로 2005년 11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던 제13차 APEC정상회담 회의장소인 동백섬의 누.. 201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