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晋州.60 개천예술제 개막 축하 불꽃(2006.10.3)... 어제 진주 에서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서 개천예술제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 되었습니다. 불꽃사진을 또 한번 직어 볼끼라꼬 갔는데.... 이번엔 늦게 가는바람에 자리 확보를 못 했습니다. 게다가 삼각대도 큰것이 아니다 보니.... 쯥 할 수 없지. 그래도 일단 찍긴 찍었습니다만은... 노출이 조금 부족한것 같고 조금더 줌인 했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아쉽은대로 담긴 담았는데...(물론 전문가가 보면 택도 아니지만...) 나무가 걸리네요... ㅋ~ 난리났다 난리났어... ㅋㅋㅋ~ 제 디카는 B 샤터가 안되다보니 30초 로 해 놓고 삼각대 가방을 접어서 왔다리 갔다리~ 6일날 과 10일날 또 불꽃이 터질낀데.... 아참 오늘은 가장 행렬을 하는 날인데... 갈까말까....^^ 2012. 7. 28. 진주 유등축제 개막 !.(2006.10.1) 10월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주 유등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올릴 사진은 없네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것이 아니고, 아예 없어서요. 그래도 안올릴 수는 없은께 일단 올려 봅니다.ㅋ~ ^^ 2012. 7. 28. 진주의 인사동 거리(2006.8.29)..... 서울에도 인사동이 있습니다만은 진주에도 인사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인사동은 아주 멋이 있지만, 진주의 인사동은 골동품 거리 입니다. 여기서 부터 골동품 거리가 시작 됩니다. 표지석 뒤에 보이는 건물은 진주 보건소 입니다. 골동품을 특별 할인 하는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이것은 골동품 이라기 보다는 그냥 만들어서 세워놓고 세월이 가기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이런돌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수송비만 해도 제법 들었을 겁니다. 지나가다 문이 열려 있어서 살짝 였봤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스크롤 압박을 생각해서 이정도만 올립니다.....^^ 2012. 7. 23. 에위니아 가 할키고 간자리..... 지난밤에 태풍 에위니아가 본격적으로 북상하면서 진주지역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에위니아가 지나간 진주지역 일부가 침수가 되었습니다. 진주 금산면의 비닐 하우스가 물에 잠긴채 윗부분만 보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다리가 금산면으로 들어가는 다리 인데 물이 얼마나 불어 났는지 눈으로 확인이 되죠.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강물이 뚝을 넘어버렸네요. 한마디로 강이 변하여 바다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쪽 뚝은 높아서 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물이 도로를 침수 시키는 바람에 진입을 금지 시키고 있네요. 블로그님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 하세요.... 2012. 7. 16. 속사리. 오늘은 진주의 금산면 속사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특별한것은 없고요,그냥 일반 농촌 입니다. 동네 입구에는 다른 농촌과 다름없이 큰 정기나무가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면 가운데 볼록한것이 있는데 돌을 쌓아놓은 탑 같은 것이랍니다. 동네 오른쪽에는 공군교육사령부가 있어서 이동네 아이들은 비행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동네 한가운데에는 우물이 있습니다만은 요즘은 집집마다 수도가 있어서 거의 사용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구멍가게가 아니고 슈퍼 입니다. 오늘은 문을 닫은것 같네요.....^^ 오늘부터 장마에 접어든다죠. 블로그님들 가정에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6. 임진년 1월의 진주성. 아침일찍 남의 도움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옵션의 차를 타고 진주 강남동 육거리까지와서 운동도 할겸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어차피 걸어 가는것, 남강변 산책코스를 걸었다. 카메라는 없지만 스마트폰이 있었다. 진주성 서장대와 음악분수 자리. 요즘은 음악분수를 사용하지 않고 특별히 행사가 있을때만 사용한다. 오른쪽 끝부분에는 촉석루와 진주교가 보인다. 서장대에서 촉석루 뒷부분까지의 진주성... 촉석루와 진주교... 강남동 남강변 산책로에서 바라본 진주성... 오리(?)들도 임진년 새해 첫번째 토요일을 진주 남강에서 헤엄을 치며 즐기네... 주 5일 근무라서 놀러 나왔나?... 그런데 앞의 3마리는 계속가는데 뒤의 오리는 배가 고픈지 연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입을 계속 놀린다. 날씨만 좋으면 카메라 들고.. 2012. 1. 7. 망진산(望晉山). 12월 14일 어머님을 모시고 여동생집에 갔다가 어머님께서 망경산(망진산)에 가시고 싶다고 해서 망진산 봉수대를 찾았다. 몇십년 전에는 망진산을 망경동에 있기 때문에 그런가는 몰라도 망경산 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오후 3시가 넘은 시간 이지만 어머님은 나물을 켤려고 칼과 비닐 쇼핑백을 준비해서 들고 가셨다. 나는, 이왕온것 디카를 들고 봉수대 부터 먼저 담아본다. 봉수대앞 오른쪽에는 『시작이자 마지막일 통일의 봉홧불을!』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 우측에는 [망진산(望晉山)도시숲]에 대한 내용을 적은 표지판이 보인다. 봉수대 뒤에서니 진주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오른쪽으로 진주교도 보이고 저 멀리 비봉산도 보인다. 그런데 봉수대를 찾을때부터 하얀 비둘기 한마리가 계속 내 주위를 맴돌더.. 2011. 12. 19. 양마산에서 진양호 전망대까지... 진양호 산림욕장 끝까지가서 진양호 수면에 비친 낙엽송을 보고 왔던길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갈림길, 여기에 이정표가 하나 서 있어면 좋을텐데.... 왼쪽으로 가면 만남의숲, 상락원, 순환 등산로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가면 양마산 팔각정자로 가는길 이다. 갈림길이 산마루 이다보니 팔각정자로 가는길은 내리막길로 접어든다. 그런다음 다시 오르막길로 접어들고 다시 대체로 순탄한 길로 접어드는데, 등산로 주변에는 마삭줄이 길동무를 대신 해 준다. 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명상의숲, 그리고 양마산 팔각정자가 있다. 명상의 숲, 지도는 상락원 앞의 만남의 숲에서 보던 지도와 똑같다. 다만 현위치는 조금 다르게 표시 되어 있다. 양마산 팔각정자, 그런데 예전에는 2층이였는데... 혹시 태풍에 소실된후 새로 지었나.... 2011. 12. 17. 상락원, 그리고 진양호 산림욕장. 비봉산에 갔다온지 이러저러한 이유로 산에 못간지 일주일이 되었으니, 오늘은 진양호 산림욕장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아침 10시 7분 대문을 나서서 집근처 슈퍼에서 작은 물한병을 사서 배낭옆에 넣고 자전거를 타고 진양호 상락원 표지판이 보이 는 곳까지 왔는데, 장갑을 껴도 손이 너무 시리다. 여기서 따사로운 햇볕을 몸으로 받으며 담배 한개피를 꺼내 연기를 내뿜으며, 약 15분정도 지나다보니 손이 어느정도 풀린다. 다시 자전거에 올라탔다. 판문동 소싸움 경기장에서 상락원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저멀리 상락원 입구가 보이고 그 뒤로 진양호 산림욕장이 보인다.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양지에는 서리가 없지만 음지에는 아직 서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진주시 노인종합 복지타운, 상락원 입구. 상락원 입구를 지나자 상락.. 2011. 12. 16. 신안녹지동산. 11월 들어서 시간이 많은 관계로 날마다 체력단련을 위해 걷기운동을 시작 하였는데, 그 첫번째가 신안녹지동산을 걷는운동이다. 신안현대아파트 옆의 육교에서 바라본 신안녹지동산의 전경이다. 녹지동산 종합 안내도... 녹지동산의 시작은 KBS 방송국 옆에서 부터 시작하지만 나는 신안동 주민센타(동사무소) 뒤편에서 부터 걷기 시작한다. 녹지동산의 입구 왼편의 동그란 팻말에는... 추억과 낭만을 생각하며 걸을 수 있는 시의 거리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걸어가는 중간에는 여러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가 새겨져 있다. 다 옮기지는 못하고 일부분만 여기에 옮겨본다. 산책로에 낙엽이 쌓인것을 보면서 거닐다 보면 나 홀로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때로는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한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 2011. 11. 29. 진주 서부시장 장날풍경. 지난 6월 2일은 진주 서부시장 장날이다. 진주 서부시장은 2일과 7일날 장이서는 5일장이다. 오랫만에 옛추억을 머리속으로 떠올리며 서부시장을 한번 돌아 보기로 했다. 그리고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차는 조금 떨어진곳에 세워두고 카메라 하나 달랑 어깨에 걸치고 시장구경을 나섰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구,삼일교회다. 지금은 ‘하나님의교회’다. 그리고 교회 뒷편에서 부터 시작해서 서부시장 구경 을 시작 해 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저기 스쿠터를탄 아저씨는 혹시 중화요리집 사장님 이신가? 채소가 싱싱 한지 훓어 보는것 같다. 여기는 봉곡성당 맞은편이다. 장이 서는날 일찍와서 먼저 앉으면 내자리가 되는것이다. 연세가 제법 드신 할머니께서 촌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을 갖고와서 파시는 .. 2011. 6. 16. 진주성 촉석루. 모처름 쉬는날 하늘이 아주 맑아서 석양이 비춰지는 진주성을 담고 싶었는데 5시부터 하늘에 구름이 하나 둘씩 모여 들더니 하늘이 흐려지고 석양은 구름뒤로 숨어 버렸네. 그래도 이왕 왔어니 한번 담아봤다. 역쉬 아직은 한참 더 배워야 겠슴다... 2009. 6.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