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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晋州.

임진년 1월의 진주성.

by 五江山 2012. 1. 7.

 

 

 

아침일찍 남의 도움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옵션의 차를 타고 진주 강남동 육거리까지와서 운동도 할겸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어차피 걸어 가는것, 남강변 산책코스를 걸었다. 카메라는 없지만 스마트폰이 있었다.

   진주성 서장대와 음악분수 자리. 요즘은 음악분수를 사용하지 않고 특별히 행사가 있을때만 사용한다.

   오른쪽 끝부분에는 촉석루와 진주교가 보인다.

 

 

 

 

      서장대에서 촉석루 뒷부분까지의 진주성...

 

 

 

 

      촉석루와 진주교...

 

 

 

 

     강남동 남강변 산책로에서 바라본 진주성...

 

 

 

 

    오리(?)들도 임진년 새해 첫번째 토요일을 진주 남강에서 헤엄을 치며 즐기네... 주 5일 근무라서 놀러 나왔나?...

    그런데 앞의 3마리는 계속가는데 뒤의 오리는 배가 고픈지 연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입을 계속 놀린다.

    날씨만 좋으면 카메라 들고 나가고 싶은데,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방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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