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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92

가을 분위기(2006/09/15) ... 집으로 가는길에 담벼락에 넝쿨을 보고 가을 분위기를 느끼는것 같아서 한번 담아 봤습니다....^^ 2012. 7. 27.
연꽃의 전설과 민속.(2006.9.8) 오전 6시 58분. 오전 7시 9분. 오전 7시 17분. 연꽃의 전설과 민속. 인도의 고대 민속에서 여성의 생식을 상징하고 다산(多産),힘과 생명의 창조를 나타낸다.또한 풍요* 행운* 번영* 장수* 건강 및 명예의 상징 또는 대지와 그 창조력, 신성 및 영원불사의 상징으로도 삼았다.인도에서는 BC 3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연꽃의 여신상(女神像)이 발굴 되었고, 바라문교(婆羅門敎)의 경전에는 이여신이 연꽃 위에 서서 연꽃을 쓰고 태어났다는 기록이 있다. 불교의 출현에 따라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꽃이 피었다고 전하며,불교에서의 극락세계에는 모든 신자가 연꽃위에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인도에서는 여러 신에게 연꽃을 바치며 신을 연꽃위에 앉히거나 손에 쥐어주며,불교에서도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 대좌.. 2012. 7. 23.
불꽃(2006.9.2)..... 어제 금산가요제 에서 행사도중에 금산가요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하나양을 위한 불꽃 인듯.....^^ 자동에 놓고(어차피 자동밖에 안되지만....^^) 그냥 샤터만 눌러니 이렇게 나오네요......^^ 여기온 님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2. 7. 23.
하나야 축하한다.! (2006.9.2 ─ 파란) 오늘(9월 2일) 오후 7시에 진주시 금산면 에서, 금산 가요제가 있었습니다. 모두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사람들 입니다. 그중에는 바다로님의 딸 유 하나 도 있습니다. 그런데 SONY DSC-F717 카메라를 부산 A/S 에서 찾아왔는데 이번엔 LCD 가 안되길래 어제 다시 A/S센타에 보내 버렸습니다. 하!~ 그냥 모레 보낼걸..... 할 수 없지.... 이거(SONY-U10) 라도 갖고 찍어보자. 나중에 확대하면 되지뭐... 했는데,확대 해보니 엉망 이네요. 쯥... 그래서 확대 안하고 그냥 올려 봅니다....^^ 행사를 시작하기전에 하나는 리허설을 해봅니다. 팜플렛에 하나의 얼굴이 보입니다. 트로피와 꽃다발 입니다.우측에서 3번째가 하나것 입니다......^^ 사회자가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2012. 7. 23.
강주 연못(2006.9.1)...2. 9월의 첫날인 오늘은 날씨가 아주 쾌청 합니다. 그래서 강주연못을 다시 찾았습니다. 못찍은 꽃을 찾을려고요.... 백수련. 이꽃을 좀 더 가까이서 찍을려고 하다가 뭣이 풍덩 소리가 나더군요. 촬영을 마치고나서 호주머니를 검색 하다보니 아뿔사... 휴대폰이 없더군요....ㅋ~ 이를 우짜노.... 할 수 없지뭐... 근처에 가시연이 있겠구나.... 가시연을 찾긴 찾았는데 아직 꽃이 안 피었더군요. 몇일 후에 다시 와야 겠네요........^^ 블로그님들 활기찬 9월. 상쾌한 9월 되이소오~ *^^* 2012. 7. 23.
강주연못 주변 풍경(2006.8.30).... 진주의 강주연못 주변에는 연꽃대신에 옥잠화 등 다른꽃이 피어 있길래 한번 담아 봤습니다. 옥잠화. 맥문동. 쑥부쟁이. 벌개미취. 금불초, 그리고 벌.... 사실 힘들게 해서 어리연을 찍었습니다만은, 너무 작아서 올렸다 삭제 했습니다. 카메라에 콘버트를 달던가 해야지 원.... ^^ 2012. 7. 23.
강주연못(2006.8.30). 들꽃향기님과 모냐그럼님의 블로그에서 연꽃을 보고는 언젠가 나도 한번 찍어 봐야지.... 해서.... 오늘 진주의 강주 연못을 찾았습니다. 오전에 갈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못가고 오후에 갔습니다. 들꽃향기님과 모냐그럼님의 블로그에서 예습을 하고 갔는데도,생각만큼 잘 안되더군요. 진주시 예하리에 있는 강주 연못 입니다. 이꽃을 위에서 찍어 보고 싶었는데 ... 비가와서 물기가 촉촉히 묻어 있네요..... 날씨가 좋은날 다시 한번 오고 싶네요.........^^ 2012. 7. 23.
진주의 인사동 거리(2006.8.29)..... 서울에도 인사동이 있습니다만은 진주에도 인사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인사동은 아주 멋이 있지만, 진주의 인사동은 골동품 거리 입니다. 여기서 부터 골동품 거리가 시작 됩니다. 표지석 뒤에 보이는 건물은 진주 보건소 입니다. 골동품을 특별 할인 하는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이것은 골동품 이라기 보다는 그냥 만들어서 세워놓고 세월이 가기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이런돌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수송비만 해도 제법 들었을 겁니다. 지나가다 문이 열려 있어서 살짝 였봤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스크롤 압박을 생각해서 이정도만 올립니다.....^^ 2012. 7. 23.
추억의 사진,(파란) ..... 오늘 바다로님 집에 놀러 갔다가 지난날 지금 보다는 조금더 젊었을때의 사진을 보고는, 급히 디카를 꺼내서 담았습니다. 바다로님도 한때 통통한때가 있었답니다. 저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옆으로 벌어졌지만...ㅋ~ 급히 주워 담느라고 형광등 조명을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바다로님 독사진 부터 공개 합니다..... 한때는 오토바이 여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친구 결혼식날 엄청 긴 축사를 읽어며... 이 사진은 약간은 꺼벙 해 보이는것 같네 ㅋ~...... 또 우찌 보면 아가씨 같기도 하고..... 아!~ 저 보라색 샤츠를 입고 나가면 아가씨들이 서로 을 던져 주더라구요. 또 다른 친구 결혼식날 진주 진양호에서.... 자전거 하이킹 중에....왼쪽에서 첫번째가 저구요,네번째가 바다로님... 세월이 흐르.. 2012. 7. 19.
비가 오다보니... 비가 연일 계속해서 오다보니 진주 금호지의 노인들의 놀이터인 평상엔 사람은 없고 시계만이 그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네요... 어르신들 갑갑하시겠네... 간혹 우산을 쓰고 나오시는분도 계시지만.... 거미줄에 초롱초롱 달린 옥구슬이 이뻐서 표현 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를 않네요...ㅠ.ㅠ... 진짜로 이제 비좀 안왔어면 좋겠는데.... 2012. 7. 16.
에위니아 가 할키고 간자리..... 지난밤에 태풍 에위니아가 본격적으로 북상하면서 진주지역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에위니아가 지나간 진주지역 일부가 침수가 되었습니다. 진주 금산면의 비닐 하우스가 물에 잠긴채 윗부분만 보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다리가 금산면으로 들어가는 다리 인데 물이 얼마나 불어 났는지 눈으로 확인이 되죠.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강물이 뚝을 넘어버렸네요. 한마디로 강이 변하여 바다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쪽 뚝은 높아서 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물이 도로를 침수 시키는 바람에 진입을 금지 시키고 있네요. 블로그님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 하세요.... 2012. 7. 16.
속사리. 오늘은 진주의 금산면 속사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특별한것은 없고요,그냥 일반 농촌 입니다. 동네 입구에는 다른 농촌과 다름없이 큰 정기나무가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면 가운데 볼록한것이 있는데 돌을 쌓아놓은 탑 같은 것이랍니다. 동네 오른쪽에는 공군교육사령부가 있어서 이동네 아이들은 비행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동네 한가운데에는 우물이 있습니다만은 요즘은 집집마다 수도가 있어서 거의 사용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구멍가게가 아니고 슈퍼 입니다. 오늘은 문을 닫은것 같네요.....^^ 오늘부터 장마에 접어든다죠. 블로그님들 가정에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