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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

연꽃의 전설과 민속.(2006.9.8) 오전 6시 58분. 오전 7시 9분. 오전 7시 17분. 연꽃의 전설과 민속. 인도의 고대 민속에서 여성의 생식을 상징하고 다산(多産),힘과 생명의 창조를 나타낸다.또한 풍요* 행운* 번영* 장수* 건강 및 명예의 상징 또는 대지와 그 창조력, 신성 및 영원불사의 상징으로도 삼았다.인도에서는 BC 3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연꽃의 여신상(女神像)이 발굴 되었고, 바라문교(婆羅門敎)의 경전에는 이여신이 연꽃 위에 서서 연꽃을 쓰고 태어났다는 기록이 있다. 불교의 출현에 따라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꽃이 피었다고 전하며,불교에서의 극락세계에는 모든 신자가 연꽃위에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인도에서는 여러 신에게 연꽃을 바치며 신을 연꽃위에 앉히거나 손에 쥐어주며,불교에서도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 대좌.. 2012. 7. 23.
잠자리(2006.9.7). #1. #2. #3. #4. SONY DSC-F717 의 줌을 최대한 땡긴것이 이정도 입니다.... 지름신이 LOTTO 좀 당첨되게 안해주나....ㅋ~ ^^ 2012. 7. 23.
낙안읍성 (2006.9.3 * 파란). 선암사를 갔다가 다음으로 간곳이 낙안읍성 입니다. 낙안읍성은 3월달에 오고 이번이 2번째랍니다. 낙안읍성에서 밥을먹고 한번 둘러 볼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늦어 버렸네요. 그래서 몇장만 올려 봅니다.... 다음에 시간내서 또 한번 와야 되겠슴다........^^ 2012. 7. 23.
하나야 축하한다.! (2006.9.2 ─ 파란) 오늘(9월 2일) 오후 7시에 진주시 금산면 에서, 금산 가요제가 있었습니다. 모두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사람들 입니다. 그중에는 바다로님의 딸 유 하나 도 있습니다. 그런데 SONY DSC-F717 카메라를 부산 A/S 에서 찾아왔는데 이번엔 LCD 가 안되길래 어제 다시 A/S센타에 보내 버렸습니다. 하!~ 그냥 모레 보낼걸..... 할 수 없지.... 이거(SONY-U10) 라도 갖고 찍어보자. 나중에 확대하면 되지뭐... 했는데,확대 해보니 엉망 이네요. 쯥... 그래서 확대 안하고 그냥 올려 봅니다....^^ 행사를 시작하기전에 하나는 리허설을 해봅니다. 팜플렛에 하나의 얼굴이 보입니다. 트로피와 꽃다발 입니다.우측에서 3번째가 하나것 입니다......^^ 사회자가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2012. 7. 23.
강주 연못(2006.9.1)...2. 9월의 첫날인 오늘은 날씨가 아주 쾌청 합니다. 그래서 강주연못을 다시 찾았습니다. 못찍은 꽃을 찾을려고요.... 백수련. 이꽃을 좀 더 가까이서 찍을려고 하다가 뭣이 풍덩 소리가 나더군요. 촬영을 마치고나서 호주머니를 검색 하다보니 아뿔사... 휴대폰이 없더군요....ㅋ~ 이를 우짜노.... 할 수 없지뭐... 근처에 가시연이 있겠구나.... 가시연을 찾긴 찾았는데 아직 꽃이 안 피었더군요. 몇일 후에 다시 와야 겠네요........^^ 블로그님들 활기찬 9월. 상쾌한 9월 되이소오~ *^^* 2012. 7. 23.
물달개비. 동정호 맞은편 하트 모양처름 생긴 연못, 그곳에서 또 하나의 야생화를 보았다. 처음보는 야생화다. 푸른색의 예쁜 얼굴을 하고 있는 이여인은 누구인고?.... 아하!~ 달개비!~ 물에서 살다보니 ‘물달개비’ 이구나.... 내리는 가을비는 물달개비 꽃잎에 닿자 수정구슬로 변하여 물달개비를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 해주는것 같다. 물달개비는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물옥잠과의 한해살이풀로 황헤도 이남의 논이나 연못의 물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5~6개씩 뭉쳐 나오고 짧으며 각 1개씩의 잎이 달린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뾰족한 듯하며 또는 세모진 달걀 모양 이고 길이가 3~7cm, 폭이 1.5~3cm이며 밑이 둥글거나 약간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뿌리에서 나온 잎의 잎자루는 길이가 10~20cm이고, 줄기.. 2011. 10. 29.
여뀌. 평사리 동정호로 가는길목에는 야생화도 많이 피어 있었다. 그중에 여뀌가 제법 큰 무리를 이루며 피어 있었는데, 길옆에 피어있는 여뀌가 나를 보고 손짓을 한다. 그래서 가던발길 멈추고 가을비에 젖은 악양의 평사리 여인, 여뀌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대체적으로 하얀꽃잎이 많이 보이는 여뀌.... 연분홍 쌀알을 꿀에 묻혀서 붙여 놓은것 같은 착각을 하게되는 여뀌, 꽃잎을 아래로 늘어 떨이고 그끝에는 수정구슬을 하나씩 달고 있구나.... 여뀌(Water pepper) 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풀이다. 조선시대에는 ‘요화(蓼花)’라고 하였는데 【동의보감】에서는 ‘뇨화’라 하였다. 다른이름으로는 요화(蓼花)*뇨화*수료 (水蓼)*택료(澤蓼)*천료(川蓼)*수홍화(水紅花)*홍료자초(紅蓼子草).. 201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