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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04

모처름 정유와 함께(2006.8.21.) ..... 오랫만에 정유(저의 딸)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아이와 함께 놀다보니 땀도 났지만, 정유의 밝은 웃음속에서,정유에게는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는것 같습니다. 이것 뒤에서 밀어준다고 땀깨나 흘렸습니다. 너무세게 밀면 무섭다고 하고 약해지면 다시 밀어라고 하고 ..... 이것은 땀을 더 많이 흘렸습니다. 돌려달라해서 돌려 주었는데 쎄게 돌려라네요...헥헥~ 극기훈련??.........^^ 극기훈련장 밑에는 아이들이 모래성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옛날 소시쩍 시절이 생각나서 잠시 쳐다 보았습니다.... 그 리 고 ............................................................ 개미도 먹고 살려고 이렇게 땀을 흘리는데....... 난.... 도대.. 2012. 7. 19.
바다로님 생일 날에(2006.8.16. ─ 파란)..... 오늘이 바다로님 생일 이랍니다. 그래서 어제저녁 밤 11시 30분에 삼천포 실안 방파제에 장어 잡어러 갔습니다. 장어가 잘잡히는 지역은 따로 있지만, 시간관계상 멀리는 못가고 삼천포로 갔습니다. 그런데 물때가 안맞은것 같습니다. 새벽 3시정도 되니까 물이 조류가 흐르는 것이, 낚시가 지금부터 되겠다 싶더군요. 그러나..... 돌아가야 할 시간 이 되었습니다. 아깝지만.... 철수!~ 그러면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았냐고요.? 아니요. 잡았습니다. 그것도 감씨(감성돔)로요. 그러나 방생 했습니다. 방생을 안하고는 안될 고기라서요....^^ 감씨(감성돔)는 분류를 하기를... 약 15cm 이하를 똥(?)감씨.... 그리고 약 20cm 안밖을 살감씨 라고 합니다만은... 이것은 치어 입니다.... 그래서 방생을 .. 2012. 7. 19.
추억의 사진,(파란) ..... 오늘 바다로님 집에 놀러 갔다가 지난날 지금 보다는 조금더 젊었을때의 사진을 보고는, 급히 디카를 꺼내서 담았습니다. 바다로님도 한때 통통한때가 있었답니다. 저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옆으로 벌어졌지만...ㅋ~ 급히 주워 담느라고 형광등 조명을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바다로님 독사진 부터 공개 합니다..... 한때는 오토바이 여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친구 결혼식날 엄청 긴 축사를 읽어며... 이 사진은 약간은 꺼벙 해 보이는것 같네 ㅋ~...... 또 우찌 보면 아가씨 같기도 하고..... 아!~ 저 보라색 샤츠를 입고 나가면 아가씨들이 서로 을 던져 주더라구요. 또 다른 친구 결혼식날 진주 진양호에서.... 자전거 하이킹 중에....왼쪽에서 첫번째가 저구요,네번째가 바다로님... 세월이 흐르.. 2012. 7. 19.
잘 논다.!~ (2006.8. ─ 파란) 바다로님 집에 놀러갔더니 은비(말티즈)가 개인형을 물고 장난치는것이 재미 있어서 한번 담아 봤습니다. 하!~ 덥다 더워~ 블로그님들 이더운 여름날에 우찌 지내심미꺼?.....^^ 2012. 7. 17.
유성 I.C 만남의 장소.....(2006.8. ─ 파란) 어제 오후에 북대전과 서대전 사이에 있는 유성 인터 체인지에 친구랑 만남의 장소에 갔다 왔습니다. 만남의 장소 앞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시선을 끌더군요. 카메라에 담을만한것을 찾아 보았습니다만은, 머무를 시간이 아주 짧은 관계로 기냥 만남의 장소 일부 모습만 담아 왔습니다......^^ 고목나무는 썩고 또 썩어도.... 한쪽에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 하네요..... 은행이 아직은 새파랗네요.....(카메라의 한계) 이물은 쉴새 없이 흐르네...아깝다 했더니.... 정해진 시간동안 계속 급수 가 된다네요... 그래도 아깝다... 이리저리 질서없이 뻗은 등나무 가지가 밀림을 연상케 하네요. 유성 인터 체인지 온 기념으루다가....히히....*^^* 에고 오늘은 또 올매나 덥을란지..... 2012. 7. 17.
피서 가실래요?.....^^(2006.07. ─ 파란) 어제 저는 피서가 아닌 일때문에 지리산 계곡에 갔다왔습니다. 가는 도중에 구름사이로 햇살이 내리 비취는것이 마치 하늘에서 계시를 내리는것 같은....... 또는 하늘에서 천사나 선녀가 내려오는듯한.... 그런 모습 이더군요. 그런데.... 일을 마치고 돌아 오는데 피서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거의 마비 되다시피 하더군요.... 저의 뒤로도 수많은 차량이 줄지어서서 차가 어서 빠져 나가기만을 기다립니다.... 이래도 피서 가실래요.?.........*^^* 2012. 7. 17.
저녁놀,그리고 바닷가의 일출....(100만화소). (파란) 29일 오후 늦은시간에 모처름 시간을 내어 바다로님과 함께 남해 물건리에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삼천포항으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100만화소로는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바다로님 블로그에는 이보다 더멋진 사진을 기대 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저시간대에 하늘을 쳐다보니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30일 아침 6시 남해 물건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 입니다. 그아름다운 장면을 이렇게 밖에 담지 못하니 실로 가슴이 아프네요. SONY R1 을 들고 방법중인 바다로님.... 월요일 이네요. 블로그님들 힘찬 한주 되세요.........*^^* 아참! 바다로님!~ 어머님 생신 경하 드립니다...*^^* 2012. 7. 17.
''딕 아드보카트'' 의 어린시절(?).........*^^* (2006.07 ─ 파란) 아드보카트를 많이 닮은것 같지 않습니까....*^_^* 2012. 7. 17.
아이의 표정......^^ (2006.07 ─ 파란) 지난 블로그엔 시절에 포스트 작성 했다가 없어진것 우라먹기 임미더이........*^^* 히히히~ 기분좋다~ ^^ 아이 셔~ 뭐~? 앙!~ 나 무섭지.... 음 ~ 식당에서 ..... 음식이 언제쯤 나오려나..... 기다리는것도 한계가 있지 에고~.... 아고~ 배고파 넘어간다!~ 저는 승이 될 8자라 그런지... 아들이 엄써서 우리 막내동생 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주말이네요. 블로그님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이소오~ *^_^* 나도 행복한 酒말을 위해 마시자.....^^ 2012. 7. 16.
꽃 ... 2 (2006.07 ─ 파란) 참나리. 금잔화....이꽃이 있는데는 뱀이 안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금잔화 향기를 뱀이 싫어 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쑥부쟁이. 금불초. 계요등. 앗! 스타(★) 다.....^^ 비에젖은 OOO꽃........^^(자귀나무꽃이라네요.....*^^*) 몇일전에 어떤님의 블로그에서 이꽃을 봤는데.... 메모리가 휘발성 이라서 잊어버렸네요.ㅋㅋㅋ....^^ 오늘진주는 모처름 햇빛은 쨍쨍 ☞☜머리는 반짝!(ㅋ~) 하는 날씨였습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주말 되이소........*^^* 2012. 7. 16.
할일이 그리도 없었을까.... (2006.07. ─ 파란) 오늘 1000원짜리 지폐를 받았는데 처음엔 무심코 받았거든예, 그런데 나중에 꺼낼일이 있어서 펼쳐본께... 세상에나 만상에나 누가 이런짓을 했씨꼬예... 밥묵고 되게 할일이 업었던 갑심미더..... 퇴계 이황 선생님 얼굴에다가.... 아마 모르긴해도 공부몬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만은.... 우리네 아들딸들은 이렇게 만들지 마입시더이.........^^ 오늘 진주는 오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더니 오후들어 비가 그치고 약간 개이네요. 달이 구름속에서 나왔답니다. 블로그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6.
꽃 ..... (2006.07 ─ 파란) 글올리기에 허덕이다가(?) 실로 모처름 오랫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오늘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히 꽃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내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네요. 그래도 올려 볼랍니다........*^^* 먼저 고향을 생각하는 호박꽃입니다.ㅋ~ 비비추. 기상! 기상! 나팔꽃....^^ 꽃 이름을 몰랐는데 들꽃향기님께서 가르쳐 주셨네요. 샤프란 이라고.... 일단 요기 까지 입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