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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04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가는길(하산길). (2006/11/02 23:19 * 파란) 이제 향적봉에서 잠시쉬면서 땀을 식힌뒤 백련사로 갑니다. 하산을 하면서 그냥가면 심심 하니까, 가을 소경을 담기위해 샤터를 눌러봤습니다. 세상 풍파를 이겨낸 나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당당 합니다. 고사목 사이로 보이는 가을소경........... 하산하는길... 고무줄을 엮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게 했더군요. 멋진 아이디어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게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이제 아시겠죠. 돌에낀 이끼 입니다..... 가을 소경 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오후 1시 43분에 백련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다온것은 아닙니다. 또내려 가야 합니다. 다만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오는 길보다는 훨씬 수월 합니다. 물 한.. 2008. 12. 16.
음악분수. (2006/10/13 21:38 * 파란) 예전에는 이곳이 상설 소싸움 경기장 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음악분수 랍니다. 10월에 진주에서 축제가 열리면 가동 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올린 음악분수보다 더 아름다운 장면이 있었는데, 실수로 날라가버렸네요...ㅠ.ㅠ 파란에서 올렸던 음악분수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예전장면 찿기 →http://5gangsan.tistory.com/44 ) 2008. 11. 19.
황매산의 비경 (2006.8.26.)━ 2. 디카 메모리의 용량이 적을까 싶어서 필카를 사용 했는데.... 사진에 노이즈가 많아서 못올리고 디카 사진만 올립니다. 하산길에 한번 보면 재미 있더군요. 그래서... 또 올린다는 야그지요 ..... ㅎ~ 앞포스트 에서 앉아 쉬는 부분 뒷부분에 있습니다. 왠지 우울해 보이는 바위 이더군요..... 황매산을 등산하고 하산하면서 재미있는 바위가 있길래 올려 봅니다. 하산을 하다보니 눈을 내려깜고 생각에 잠겨 있는 바위가 있더군요. 잘 안보이심미꺼? 그라모 땡기 보께예.... 줌인 해보니까 바위의 얼굴이 확실히 보입니까.? 저 바위는 눈을 감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순결바위.... 무엇을 닮았을까요? 제생각은 물개 같이 보입니다만은, 보시는 분의 상상에 맡기겠심미더........^^ 보 호 수 고유번호 .. 2008. 10. 26.
황매산 비경.(2006.8.26.) ━ 1 이 앞의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SONY F-717 디카가 A/S 센타에 출장중이라서 100만화소 디카 U-10 하고 골동품 수준의 필카 야시카로 황매산을 촬영 했습니다만은 필카로 찍은것은 렌즈가 흐려서 문제가 많더군요. 그래서 U-10 으로 촬영한것만 올려 봅니다. 사진 왼편 중앙에 철계단 보이시죠. 저 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 저 철계단을 걸어올라와서 ?(물음표)형식으로 삥 둘러서 왔습니다. 모산재 정상에서 내려다본 가회면 풍경입니다. 하산길에 잠시 쉬면서 사진 촬영중 입니다. ↑요 위에 앉아있는곳 앞의 풍경 입니다. 다리가 후들~ 후들~ ㅎ~ 위 사진의 앉아 있는곳의 우측 맞은편 풍경 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길게 늘어진 능선을 따라 하산 할 겁니다. 앞에서 바라본 하산길... 등산을 해본지가 상당히 오.. 2008. 10. 25.
진주 소싸움.*2. (2006/10/09 23:44 * 파란) 진주 개천예술제 축제 기간에는 소싸움도 열린답니다. 원래 “소싸움” 하면 진주가 발원지 이니까요. 예전에는 진주 천수교 밑에서 임시로 상설 경기장을 만들어서 소싸움을 했는데, 지금은 (2006년) 진주 진양호 입구의 소싸움 경기장에서 소싸움을 합니다. 일단 한번 볼까요....... (진주 소싸움. *1. 참고....) 제111회 소싸움 경기를 알리는 애드밸룬이 걸렸네요. 햐!~ 얼마나 힘이세면 우측의 소가 들렸네요..... 전웅;야!~항복해라. 불패;니같으면 항복 하것나.... 전웅; 그렇다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으랏차차차!~~~ 또 다른 소싸움... 이야아아아아~~~ 길용이 살려~~ 음메~~~ 파리와 잠자리도 조용히 관전을 하고 있네요.....*^O^* 이것들을 GIF 로 올려 봤습니다. 마.. 2008. 10. 3.
남인수 가요제.(2006.10.9) 2006년 10월9일 진주성 안에서는 남인수 선생님의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관하고 있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한곡 올려 봅니다. 눈오는네온가.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남인수 1.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보는 저고리 끈은 그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험집이졌다 3.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아보는 머리의 꽃은 그 누가 그 누가 가져갔나 종적이 없네. 사회는 점잖고 조용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상벽씨께서 보셨다. 가수 박상철씨... 가수 김수희씨... 인기상을 받은.. 2008. 9. 30.
진주 남강 유등축제 * 2.. (야경.|2006/10/06 23:19 8 파란)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낮보다는 밤이 훨신 화려하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다보여 드릴 수는 없고 일부만 소개 합니다.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강에 밤이 찾아오자 유등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도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네요. 진주 촉석루 앞의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 입니다.이다리를 지나서 유등축제 구경을 가볼까 합니다.*(파란) 천수교 저 앞부분에 보이는 붉은등이 각개인의 소원및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등입니다. 바로 이 등입니다.자,이제 이길을 따라 걸어 가보겠습니다. 노상에서 판매하는 장난감도 유등축제와 조화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유등터널 입니다.개인의 자작등이 걸려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및 무슨 꽃을 묘사 해놓은것 같은데... 루돌프 사슴과 산타 할아버.. 2008. 9. 28.
진주 남강 유등축제 * 1. (2006.10) 낮의 남강유등. 내고향 진주.|2006/10/05 23:40 〓 파란. 내고향 진주에는 매년 10월만 되면 축제가 열립니다. 먼저 10월 1일 부터 12일까지는 유등축제가 열립니다. 일단 진주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의 낮풍경부터 올립니다. 진주 촉석루 맞은편에서 촬영했슴다. 돈내고 건너는 다리....(paran) 진주교 다리끝부분(강남동) 분수대 앞에서.. 한낮의 진주 촉석루 앞 남강에 뛰워논 유등을 담아 봤습니다.....(paran) 천수교 다리위에서... 이제 약 10분후면 추석날 이네요. 블로그님들....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하고 행복한, 즐거운 추석 되이소오~ *^^* .....(paran) 200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