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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04

연못의 아침 .....(2006/10/19. 11:06 * 파란) 아침 6시 30분 음악 소리가 요란 스럽다. 휴대폰의 모닝콜 소리다. 하!~ 일어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일어나자 ..... 가보자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예하리의 강주연못을 찾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연꽃이 있나 했더니 역시나 없더군요 다만 아직 피지않는 백수련은 있더군요. 마음씨 착한 님의 눈에는 보입니다. 뭣이? ..... 하늘에 ..... 됐어 !~ 딱 여기 까지만 !~ *^^* 2012. 8. 9.
길 .....(2006/10/17. 10:15 * 파란) 2012. 8. 9.
토지의 고향 ─ 하동 평사리 (2006/10/16 19:45 * 파란 ). 오늘 바다로님과 함께 하동 평사리를 갔다왔습니다. 토지 문화 축제가 열렸더군요. 그런데 ........... 어제날짜로 끝이 났다네요..... ㅠ.ㅠ 들판을 가로질러 평사리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허수아비들이 양쪽으로 늘어서서 평사리를 찿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중간에 정자 에는 청학동 허수아비 들이 원정을 나왔다. 허수아비 허수 저거 형님 허수 저거 엄마 허수 저거 이모등이 줄줄이 서있네..... 평사리 동네에 들어서자 물레방아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물레방아간 벽면에는 평사리에서 찍었던 영화속의 사진들이 붙어져 있다. 논뚝이 아닌 밭뚝길을 걸어가다보면 초가집이 보인다. 말라서 노랗게 색이 바뀐 옥수수대 너머로 초가집 두채가 보인다. 초가지붕위에 박넝쿨이 있지만 사람은 살고 있지 않은것 같다... .. 2012. 8. 7.
가을엔 운동을 하겠어요....^^ (2006/10/12 18:46 * 파란) 가을 ! ....... 낙엽의 계절... 사색의 계절... 그리고 ... 천고마비의 계절 ... 사람이라고 살찌지 말란법 있습니까.? 살찌기 전에 운동을 해야죠... 그래서 운동 하러 나왔습니다....*^^* 이곳 진주도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하네요. 2012. 7. 31.
진주 남가람 가요제. (2006/10/08 23:29 * 파란). 어제 오후 7시 30분 진주의 문화예술 회관 앞에는 남가람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올 해로 56회째 입니다. 하이라이트만 올립니다. 트로트 신동 양지운 이라던가?.... 노래 잘 하더군요. 무대 밑으로 내려오자 거의 난리 났습니다. 자!~ 추석쉬고 첫 출근 하는날이죠. 모두들 즐겁고 상쾌한 한주 되이소~ ^^ 2012. 7. 30.
Dance.....(2006/10/08 17:35 ─ 파란) 2012. 7. 30.
보름달. (속세풍경.2006/10/06 22:39 파란) 10월6일 오후 8시 50분 현재 보름달... 블로그님들 추석은 잘 쉬셨는지요? 2012. 7. 30.
개천 예술제 가장행렬.(파란,2006/10/05 11:25). 어제 진주에서는 개천예술제를 축하하는 가장행렬이 있었습니다. 다보여 드리자면 스크롤 압박이 심할것 같아서 일부분만 올립니다. 마지막의 이 소는 몹시도 힘이 드는지 침을 질질 흘리며 혀를내밀더군요..... 이제 내일은 추석이죠. 흔히 하는 말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죠. 블로그님들께서도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하고 행복이 가득~~ 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_^* 사진이 900 사이즈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것이고 600사이즈는 파란에서 캡쳐 해 왔습니다. 2012. 7. 28.
개천예술제 개막 축하 불꽃(2006.10.3)... 어제 진주 에서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서 개천예술제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 되었습니다. 불꽃사진을 또 한번 직어 볼끼라꼬 갔는데.... 이번엔 늦게 가는바람에 자리 확보를 못 했습니다. 게다가 삼각대도 큰것이 아니다 보니.... 쯥 할 수 없지. 그래도 일단 찍긴 찍었습니다만은... 노출이 조금 부족한것 같고 조금더 줌인 했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아쉽은대로 담긴 담았는데...(물론 전문가가 보면 택도 아니지만...) 나무가 걸리네요... ㅋ~ 난리났다 난리났어... ㅋㅋㅋ~ 제 디카는 B 샤터가 안되다보니 30초 로 해 놓고 삼각대 가방을 접어서 왔다리 갔다리~ 6일날 과 10일날 또 불꽃이 터질낀데.... 아참 오늘은 가장 행렬을 하는 날인데... 갈까말까....^^ 2012. 7. 28.
진주 유등축제 개막 !.(2006.10.1) 10월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주 유등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올릴 사진은 없네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것이 아니고, 아예 없어서요. 그래도 안올릴 수는 없은께 일단 올려 봅니다.ㅋ~ ^^ 2012. 7. 28.
개천 국악 풍물 경연 대회(2006.10.1). 진주는 오늘부터 축제를 시작 합니다. 자세한것은 천천히 올리도록 하고... 일단은 개천 국악 풍물 경연 대회장을 잠시 다녀 왔습니다. 바다로님의 작은 조카가 경연을 했습니다. 비록 초등학생들 이라고는 하나 풍물놀이는 아주 경쾌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유등축제 전야제로 불꽃놀이가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란가 모르겠습니다.....^^ 2012. 7. 28.
악몽 .....(파란) 이런 포스트를 쓰야 될른지 말아야 될른지... 어제 아침 6시 30분경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 돈~아(동원아) 이서방이 다쳐가지고 경상대학병원 응급실에 있단다 한번 가봐라. 동련이도 울면서 갔다.” “예 ! ? 알겠심미더.” 하고 급히 경대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얼굴에 피가 묻은채로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처음엔 도대체 우찌된 영문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정비공장에 가서 차를 보고 차를 폐차장에 끌고 가는것을 보고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하!~ 한심 한 사람 같으니.... 지죽을짓을 왜 한단 말인가.... 울 여동생은 묵고 살끼라고 붕어빵 장사를 하고 추석에도 일하러 간다고 그러는데.... 하!~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리고 나서 .. 201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