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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186

죄송 합니다. (2007/01/05 20:26 * 파란) 안녕 하세요.오랫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다른 사업을 하나 시작하다보니 그동안 바빠서 못들어 왔답니다.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그동안 못찾아 뵈서 죄송 합니다. 사실 앞으로도 예전 만큼 자주 들어 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잠수 탄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어제(4일) 서울의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 앞의 모습 입니다. 앞으로 시간나는대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새해에 블로그님들 하시는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 복 한그석 받으이소오....*^^* 이때도 역시 NRC 일로 갔었다. 이렇게 큰 행사를 보고 동기부여 받아라고 데려간것이였다만은.... 2012. 8. 27.
눈구경 하고 왔심다. (2006/12/18 11:35 * 파란) 어제 17일 경남 합천의 가야산에 눈이 내렸네요. 시간관계상 이것 밖에 못담았습니다. 합천 해인관광호텔 2층에서 바라본 가야산 입니다. 이때도 역시 NRC 세미나로 합천으로 갔었다. 2012. 8. 27.
게발 선인장.(2006/12/14 19:11 * 파란) 이번엔 게발선인장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꽃입니다. 실내에서 키우시는데 몇일전(10일) 날씨가 하도 좋길래 바깥구경을 잠시 시켜 주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사진은 분재 화분에 피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꽃의 크기가 쌀알정도 된답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명초(無名草) 라고 할까요 ..... 엔도르핀 님께서 별꽃 이라고 하시네요 ... *^^* 2012. 8. 27.
횟감 ...(2006/12/13 11:06 * 파란) 삼천포 하면 생각나는것 ... 바다, 항구도시, 낚시, 그리고 바로 회 가 생각나죠. 도다리. 줄돔(돌돔)... 상어새끼 ... 이 상어새끼들은 도망갈려고 하다가 주인한테 붙잡혀서 세멘트 바닥에 탁! 탁! 부딪히며 아주 혹독한 고문을 당한뒤에 ..... 더 이상은 말 못하겠습니다. 좀 잔인해 보여서요..... 민어는 몸부림치며 말한다. 그러나 주인은 냉철했다... 바로 칼질에 들어갔다. 그리고 현장에서 소주와 한몸이 되었다. 그리고 진주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 자!~ 드시고 싶은분 ... 아!~ 하이소 ~ *^^* 2012. 8. 27.
삼천포 ... (2006/12/13 10:17 * 파란) 어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천포항에 갔다왔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해가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차안에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삼천포항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 보려고 했는데 해는 벌써 저거 집에 가버렸고... 그냥 늦은 오후의 항구를 담았습니다.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노출을 많이 못줬네요. 항구도시 하면 생각나는거... 뭘까요?.... 다음 포스트에 답이 있습니다.....*^^* 이때는 인창 주유소 뒷편의 대명탕에 월목욕하고 있었는데 회원들이 돈을 거둬 회를 좀 먹기로 했다. 그래서 삼천포에 회를 사러 간것이였다. 2012. 8. 27.
계절이 무색하다 ... (2006/12/12 14:01 * 파란) 어제(12월 11일) 진주 연화사에서 계절을 무색하게 만들고 아직도 타고난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꽃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이 꽃들은 겨울 이라는 단어를 망각한것은 아닐른지요 ... 2012. 8. 26.
연화사의 마지막 열매. (2006/12/11 22:01 * 파란) 어제 진주의 연화사에 갔다가 마지막 잎새가 아닌 마지막 열매를 담아왔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범종루를 바라보며 ... 고색창연한 단청이 사찰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합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는곳에 작은 석류 2개가 아주 다정하게 붙어 있네요. 겨울이 오면 떨어지겠죠. 그것이 싫어서 더 꼭 붙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201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