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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7

통영낙조 ... 2012. 7. 13.
통영 야경. 도남동 여동생 아파트에서 어머님 지갑이 든 가방과 몇가지 물건을 챙긴뒤 한산대첩 축제중이였지만 봉평동 해변가로 차를 몰았다. 해변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나와서 산책로를 거닐고 있었다. 봉평동 탑마트 뒷편에 서니 저 멀리 충무교가 보인다. 충무교 주변의 화려한 불빛들은 출렁이는 밤바다를 비추고 있었다. 봉평동에서 충무교를 지나서 대충 주차 시켜놓고 봉평동을 쳐다보니 여러종류의 네온등이 밤바다를 화려하게 비추고 있는 모습이 검은색 도화지에 칼라 수채화를 그린것 같은 착각을 하게된다. 충무교의 중앙선을 무단횡단하여 바라보니 통영대교가 저 멀리서 화려한 조명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밤바다에 불을 밝히고 있었다. 다시 차를 몰고 인평동으로 가서 도천동 국치해안길로 가다가 잠시 차를 멈추고 역시 밤바다를 수.. 2011. 8. 23.
통영 야시장. 몇일전(8월 11일)에 진주에서 통영에 계신 어머님을 모시고 진주로 올라왔는데 진주에 도착하니 지갑을 안가지고 오셨단다. 끙~ #%$@... 가까운 길도 아닌데... 할 수 있나 다시 갔다와야지... 통영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넘어 버렸다. 할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버렸다. 그당시 통영에는 8월 10일 부터 8월 14일까지 한산대첩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시간이 많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은 부분을 담고 싶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었다. 그래도 이왕지사 늦은 것 야시장이나 한번 훓어볼까... 하고 잠시 걸어면서 야시장을 담아왔다만은 너무 어둡게 담았다. 수정은 좀 했다만.... (나야 하는 일이 맨날 그모양이지만....) 동호항 국민은행 앞의 부둣가에는 장삿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불을 밝.. 2011. 8. 22.
바다의 땅, 통영 (統營)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도착 미륵산 정상인 미륵봉에서 아름다운 한려수도 통영 앞바다를 보니 가슴이 쉬원해집니다. 미륵산 봉수대뒤로 보이는 한려수도.... 미륵산에서 바라보는 통영항.... 사진의 왼쪽에 통영대교가 보이네요. 바다의 땅, 통영 (統營)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 그리고 문화 예술의 정취가 살아 숨쉬는예향이자,우리나라 수산업의 중심도시로서 그 이름이 녈리 알려져 왔습 니다. 통영은 남해안의 중심지로서, 백두영산의 정기가 백두대간을 타고 남으로 흘러 지리산 동남쪽 통영반도에서 용틀임을 멈춰 바다 속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보석같은 25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지세가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볕바르고 그윽할 뿐만아니라 산줄.. 2009. 9. 4.
통영 케이블카. 동피랑마을을 구경하고 나서 도남동으로 갔습니다. 미륵산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탈려고요..... 도남동에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의 포토존에서 미륵산을 보고 한컷 했습니다. 자!~ 이제 미륵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 그런데 요동이 좀 있더군요.... 미륵산으로 올라가면서... 오른쪽에 성원 2차 아파트 그다음에 충무 도남아파트가 보이네요. 케이블카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도남지구.... 중간지점이 저기 있네요.... 중간지점을 지나서 통영항을 바라다보며..... 이제 곧 미륵산에 도착합니다. 미륵산에 올라가면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겠죠. 다음 포스트에서.......... 2009. 8. 31.
통영사투리. 동피랑 마을에 들어서니 재미난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게 하네요. 그래서 몇가지를 모아서 올려 봅니다. 하모예 마자예 모두다 옳은 말 입니더..........*^ㅇ^* 2009. 8. 28.
꿈이 살고 있는 동피랑마을. 오늘은 우경님이랑 통영시의 동피랑 마을에 다녀왔다. 동피랑 이란 뜻은 “동쪽 벼랑 ” 이라는 뜻이다. 위치는 통영시 정량동 중앙시장 뒷편 언덕에 있다. 예전에 정량동에 약 1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벽화가 없었다. 왼쪽 사진이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이다. 그리고 그 윗부분 왼편에 동피랑마을이 조금 보인다. 가운데 사진은 큰길에서 동피랑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한컷했고, 우측 사진은 동피랑 마을로 올라가면서 한컷 했다. 꿈과 희망의 동피랑 10m 만 더 올라 가세요. 당신이 밝아 보이시면 내 마음은 아이가 됩니다. 여기 윗길부터 본격적으로 동피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석축에 그려진 벽화. 벽화 보러갈때 그냥 가지 마시고 이 글 꼭 읽어보고 가이소.... 유치원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 ..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