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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머문곳에...

꿈이 살고 있는 동피랑마을.

by 五江山 2009. 8. 25.




                         오늘은 우경님이랑 통영시의 동피랑 마을에 다녀왔다.



    동피랑 이란 뜻은 “동쪽 벼랑 ” 이라는 뜻이다. 위치는 통영시 정량동 중앙시장 뒷편 언덕에 있다.

    예전에 정량동에 약 1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벽화가 없었다.

    왼쪽 사진이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이다. 그리고 그 윗부분 왼편에 동피랑마을이 조금 보인다.

    가운데 사진은 큰길에서 동피랑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한컷했고, 우측 사진은 동피랑 마을로 올라가면서

    한컷 했다.



                          꿈과 희망의 동피랑 10m 만 더 올라 가세요.




          당신이 밝아 보이시면 내 마음은 아이가 됩니다. 

          여기 윗길부터 본격적으로 동피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석축에 그려진 벽화.



                        벽화 보러갈때 그냥 가지 마시고 이 글 꼭 읽어보고 가이소....

 


                       유치원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 그림...

 


                       동피랑은  꿈이 살고 있습니다....

 


                         꽃. 김춘수 작....

 


    동피랑마을 에서 내려다본 통영 항구다. 여기 올린 사진말고도 더많은 벽화가 동피랑마을에 그려져 있다.

    그러나 내가 게으런 탓에 이것밖에 못올리네.... 

    쯥....

    다음에 또 올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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