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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산 열쇠3

가게 문을 닫다.... 열쇠를 하면서 차는 타우너를 타고 다녔다. 차가 작아서 좁은 골목길도 잘 다닐 수 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이차가 수명이 다해서 폐차 하는셈치고 팔아 버렸다. 2005년 2월 12일 어머님 집앞에 세워둔 차.... 그리고는 생전에 아버님이 타시던 자전거를 가게로 가져 왔다. 그러다보니 일이 제대로 되는것이 없다. 그래서 갤로퍼 구형을 하나샀다. 내형편이 어렵다 보니 돈은 내가 지불을 못했다. 장사가 잘 안되다 보니 결국은 전세금 다 까먹고는 가게를 비워 주어야만 했다. 그리고는 집에서 전화오면 전화받고는 출장을 갔다. 그러다가 2007년 5월 15일 한통의 전화를 받고는 열쇠를 완전히 그만두게 되었다. 2008. 8. 26.
가게앞의 가을정취.... 2004년 11월 12일 가게앞의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었다. 사진을 촬영하기위해 은행잎을 모아서 가게앞에다 뿌리고 촬영을 했다. 가을의 정취를 더욱더 느끼게 할려고..........^^ 가을이 되다보니 온 산과 들이 물들어 간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내게는 그런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다......... 2008. 8. 23.
오강산열쇠... 전자제품 가사였던 내가 어쩌다가 열쇠바람이 불어서 운영을 하게 되었던 열쇠가게.. 이 열쇠가게를 해 볼려고 많은 돈과 시간을 기술료는 기술료대로 300만원을주고 1년을 허송세월을 보냈다. 돌아다 보면 내자신이 참으로 생각을 잘못했다. 2004년 10월 24일 오후 7시. 오늘도 전화 한통없다. 하도 갑갑해서 담배만 죽어라고 피웠다. 어재튼간에 지금 여기서 부터 내가 살아가는 人生 이야기를 써볼려고 한다. 차근 차근히 시간나는대로......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