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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晋州.

2015 진주 봄꽃축제 1.

by 五江山 2015. 4. 20.

 

 

                     2015년 진주 봄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4월 4일 토요일은 사람들이 엄청 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4월6일 사람들이 많이 없을때 지나는 길에 다시

                가서 폰카로 촬영한것을 병행해서 올려봅니다.

 

            진주시 문산면 충무공동 종합경기장 입구에 봄꽃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꽃타워가 설치 되어 있더군요.

 

 

 

 

 

       봄꽃축제 행사장 배치도 입니다. 그런데 실제는 배치도와 조금 다르게 설치 되어 있는것도 있더군요.

 

 

 

 

 

                종합경기장 계단 위에서 바라본 꽃축제 현장 입니다.

             바로 앞부분에 삼색 튜울립으로 장식된 부분이 만남의 광장 입니다.

 

 

 

 

 

                      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왔더군요.

 

 

 

 

 

                 이제 봄꽃축제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걸어가면서 봄꽃과의 데이트를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도 봄꽃축제를 알리는 꽃타워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무슨 꽃으로 타워를 장식 했을까?

           좀 더 가까이 에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

 

 

 

 

 

                 연분홍색 꽃인데 물을 줬는가 물기를 머금고 있더군요.

 

 

 

 

 

              또 다른꽃은 연보라색 팬지꽃이네요.

 

 

 

 

 

              대체로 튜울립이 주종을 이루고 있더군요. 이 부분은 우리나라 지도 모형으로 꽃을 심어 놨더군요.

 

 

 

 

 

               왼쪽부터 오른쪽 까지 심어진 꽃은 특고압 ...????

           아니지... 그거이 아이고 말임다. 여거 밑에 고압선이 흐르고 있은께 꽃에 손대면 큰일 남다.

            메롱

            

 

 

 

 

 

                달마시안. 사람들이 많이 없을때 찍을라고 한참 기다렸슴다.

 

 

 

 

 

                   꽃구경 하다가 피곤 하면 쉬라고 정자도 마련이 되어 있더군요.  

 

 

 

 

 

              뽀로로동산 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하더군요.

                 꽃과 나비.

 

 

 

 

 

               고향의 봄. 월아산 저 넘어에 그리운 고향의 집이 보입니다.

 

 

 

 

 

                  월아산 입니다.

 

 

 

 

 

              초가집 정원 입니다.

            지붕위에서는 숫닭이 날이 샛다고 꼬끼오!~ 하고 울어대고 왼쪽의 닭장속에는 암닭과 계란이 보이고

            숫닭도 보이네요. 닭장옆에는 지게도 보이네요. 고향의 느낌을 잘 살려 냈다고 할 수 가 있겠네요.

 

 

 

 

 

                 총각이 꽃을들고 아가씨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분홍씨 내사랑을 받아주오!~~~

             그런데 아가씨가 피부가 거칠잖아...   난 안할래 ....

             ㅋㅋㅋ

 

                 풍차의 언덕 입니다. 바람이 불지않는 관계로 풍차는 돌지 않았습니다.

 

 

 

 

 

               첼로와 연주회.  비발디의 사계중 봄을 연주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선율은 마음으로 듣기로 하겠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이제 슬슬 발길을 돌려야 되겠습니다.

 

 

 

 

 

             종합경기장 바로 옆에 늘어선 상점들 입니다.

 

 

 

 

 

                 바람개비와 장군의 활   아이들이 되게 좋아 하더군요.

 

 

 

 

 

              먹거리... 핫도그에서 꼬지 번데기까지 침이 목구멍으로 다이빙을 합니다...

 

 

 

 

 

                천연염색한 의류를 팔고 있는 상점 이네요. 한 여식아이가 염색이 잘됐나? 품질을 검사중입니다.

 

 

 

 

 

             아니 아가씨!~~  몸뚱아리는 어디로가고....

 

 

 

 

 

                 천연염색한 의류와 가방... 그런데 그 옆에 껌은 고무신이 보이네요.

             나도 각설이 타령 할끼라고 신발점에서 껌은 고무신을 산적이 있는데....

 

 

 

 

 

           100% 유기농 잎새버섯 집에서 팔고 있는 표고버섯.

         이집 사장님은 감독이 큐!~ 하면 촬영 해야쥐!~~  하면서 웃으시더군요.

         이번 포스트는 여기 까지 하고 다음 포스트에서 꽃사진을 좀더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