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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驛馬車.!

지리산 뱀사골로 피서를 가다.(2004.8)

by 五江山 2008. 9. 3.



                              
                  
2004년 8월 1일 어머님을 모시고 지리산 뱀사골로 피서를 
 
                                  2박 3일 일정으로 갔다왔다.



                              저기 오른쪽 나무가 있는 뒤편에다 방을 얻었다.




진주에서 오후 12시가 넘어서 출발 했기 때문에 물에 들어갈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어서 들어가고 싶은 모양이다. 건일이,정유,강인이가 먼저 들어갔다.

나는 놀기를 좋아해서 차안에다 노래방 기기를 설치했다.

그래서 내차를 몰고 갔더니 영주 엄마가 좋아라고 마이크를 잡는다. 원래 마이크 체질(?) 이다보니.....^^

이튿날 아침 9시이전에 기상하여 아침공기를 마시며 셀프로 한컷했다.

아침 9시라 아직은 물에서 노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했는데..




엥!~ ⊙.⊙! 어디보자 ~ 정유,건일이,영주가 보트를 제일먼저 타고 물놀이를 하는구나....

9시가 넘어서자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한다. 우리 어머니도 713호 보트에 타셨네....




우리 정유는 소형튜브에 타고 인상이 와기래?....

정유는 한참을 물에서 놀더니 11시경 물에서 나와서 일광욕을 즐긴다......

12시가 넘어서자 여동생이 백숙을 가져왔다. 백숙을 그냥 먹을수 있나.쐬주 한잔 해야지....ㅋ~ ^^

오후 4시 56분 한참 더울때라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다음날......




            이사진은 재미있게 찍을려고 내가 일부러 진영이 옷을 내려서 촬영 했다.ㅋ~

                     이제 조금 있어면 돌아갈시간 그것이 아쉬워서 물에서 나오지 못하는걸까? ........

                     둘째 여동생 가족.아들이 셋이나 되네..... 어머니,그리고 큰여동생,작은 여동생.....

                     이로써 2박 3일간의 즐거운 피서를 마치고 돌아왔다.

                     내년을 기약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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