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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머문곳에...

육십령루.

by 五江山 2010. 2. 6.




                        2003년 12월 8일 그냥 눈구경이나 해 볼까 해서 우경님이랑 길을 나섰다.



                           그리고 덕유산 자락인 육십령 고개에 있는 육십령루에 잠시 쉬게 되었다.







                          아하!~ 그래서 육십령루 이구나....      예전엔 상당히 겁나는 곳이었구나.....




               육십령루에 올라서니 덕유산 자락이 파노라마 처름 펼쳐진다.

               오른쪽에 보이는 산뒤에 남덕유산이 있고 왼쪽에는 저멀리 적상산이 자리잡고 있겠지....

               눈온지가 몇일 되다 보니 양지에는 눈이 없고 음지에는 눈이 아직은 조금 남아 있다.

               이제 장수군으로 핸들을 돌려서 내려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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