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내음 풀내음.

연꽃.

by 五江山 2010. 9. 16.

 

 

지난 8월 12일 아침에 고성 상리 연꽃공원에 가서 연꽃을 촬영하고 돌아오는길에 예하리 강주연못에 잠시 들렀다.

 

연꽃잎이 모두 떨어졌다. 우리네 인생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지....

 

 

 

 

아직 피지도 않은 연꽃봉오리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꽃이 오목하게 피어있네....

 

 

 

 

수련.

 

 

 

 

백수련.

 

쉬는날이라 더 둘러 볼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친우 우경(바다로)님 한테 이야기 하지않고 내혼자 아침일찍 나왔다.

그러다 보니 바다로님 한테 조금 미안한것 같아서 촬영을 더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정도만 촬영하고 집으로 와버렸다.....

 

 

 

 

 

'꽃내음 풀내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산(石蒜).  (0) 2010.10.14
꽃범의꼬리.  (0) 2010.10.08
맥문동(麥門冬).  (0) 2010.09.11
상리 연꽃공원.  (0) 2010.09.07
참나리.  (0)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