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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2

영산홍.(2006/12/03 17:44 * 파란) 차를 타고 이 거리를 지날때면 보게되는 꽃입니다. 멀리서보니 마치 봄에 벚꽃이 지고 잎이 나오기 시작 할 때의 그 모습을 축소 해 놓은 것처름 느껴져서 오늘 확인을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게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산홍도 피어 있었습니다. 또 꽃 찾어러 나갈 겁니다 ... *^^* 2012. 8. 26.
개나리 ... 그리고 ... (2006/12/03 17:21 * 파란) 구절초를 보고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노란꽃이 보이더군요. 확실하니?... 맞나? ... 일단 내려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개나리가 확실히 피었네요... 그리고 이것은 갈대가 아니고 억새(으악새) 축소판 같이 느껴집니다 ... 그리고 돌아서서 올라 오려니까 자꾸 저를 부르길래 돌아서보니 이 꽃이 자기도 한번 찍어 달라면서 부끄러운듯 혀를 내밀고는 웃고 있었습니다. 이 다음 포스트엔 무슨꽃이 나올까?.... 영산홍 입니다 ...^^ 2012. 8. 26.
구절초 ...(2006/12/03 17:11 * 파란) 우연히 진주 강변도로를 달리다가 차를 세웠습니다. 그냥 휑하니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구절초를 봤거든요 ... 다음 포스트에는 개나리를 올려 보겠습니다. 2012. 8. 26.
12월의 가을꽃 ... (2006/12/02 17:54 * 파란) 어제 (12월 1일) 진주의 늦가을을 찍어러가서 잔디밭 한가운데 다소곳이 피어 있는 꽃을 발견 했답니다. 지금 윗지방에는 눈이 왔다는데, 여기는 제비꽃이 피어 있네요...... 그리고 오늘 진주시 외곽지역에 갔다가 쑥부쟁이를 봤습니다. 바람이 쑥부쟁이를 몹시도 괴롭히기에 일시적이나마 잡아 주었답니다 ... ^^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 2012. 8. 26.
12월의 가을 ... (2006/12/02 17:39 * 파란) 진주 신안녹지동산. 2012. 8. 26.
진주의 늦가을 ... (2006/12/01 21:44 * 파란) 이때는 열쇠일을 할땐데 일이 없어서 신안녹지동산의 단풍이 너무 보기가 좋아서 카메라에 담았다. 2012. 8. 26.
가을이 가네 ... (2006/12/01 13:42 * 파란) 일은 없고 카메라 울러메고 공원을 거닐며 저물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저희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되는 거리에있는 육교 위로 올라가서 거리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왼쪽의 가로수에는 노란 은행잎이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쉬워 아직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오른쪽의 은행잎은 많이 떨어졌네요. 가운데 가로수 밑에는 피라칸사스 열매가 아직도 빨갛게 가을색을 띄고 있습니다. 낙엽을 청소하던 아줌마들, 점심시간 인가 봅니다. 왼쪽의 나무에 낙엽을 쓸어담은 자루가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이당시에는 열쇠점을 하고 있었는데 죽자사자 스티커를 붙이러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쪼금 붙이고 일이 없으니 사진이나 찍어러 다녔다.... 2012. 8. 25.
포스트 작성용 .....^^ 2012. 7. 13.
클수마스 츄리 만들었어요 ..... 2012. 7. 13.
폼은 그럴싸 하네... 크리스마스날 기타 줄을 교환 하고 음을 맞추고 나니 칠줄도 모르면서 코맹이소리를 하면서 기타를 달라고 해서 줬더니 어디서 본것은 있어 가지고 폼은 그럴싸~ 하게 잡고 있네. ㅋ~ ^ㅠ^ (하나밖에 없는 오강산이 딸레미 임다.) 2011. 12. 26.
광제산 봉수대(廣濟山 烽遂臺). 명석면사무소를 출발한지 3시간 20분만에 드디어 광제산에 도착했다. 광제산 봉수대 정상에서 찬바람과 싸우면서 광제산 동서남북을 두루두루 살피며 산불관리에 여념이 없어신 저분은 영감님 이셨다. 12월 18일 오후 3시가 훨씬넘은 광제산 봉수대에선 바람이 몹시 차거웠다. 광제산 산불관리 초소 앞에서 바라본 광제산 봉수대. 여기서 그냥 내려갈것이 아니라 광제 봉수대를 알고 내려가야겠다. 광제산의 특징. ☞ 鳴石은 “보국충석” 으로 널리 알려진 자웅석(도민속자료 제12호)의 애국혼을 바탕으로 태동한 고장으로 자연생태계가 살아있는 아늑한 광제산 자락에서 순박하고 근면한 사람들이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廣濟山은 백두대간인 덕유산에 뿌리를 두고 금원산, 황매산을 거쳐 집현산을 일구었고 두 줄기로 나뉘어져 동쪽으로 .. 2011. 12. 24.
광제산(廣濟山) 가는길. 12월 18일 일요일, 일어나서 현관앞에서서 담배를 꺼내 담배연기를 한모금 입속으로 빨아들이면서(보약이다 많이 피우자.!) 오늘의 날씨를 몸으로 체험하니 (산에가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방으로 들어와서 컴을 켜고 광제산을 검색 했다. 명석면사무소 옆으로 해서 광제산으로 가는길이 있었다. 그런데, 지도상으로 보니 너무멀다. 하!~ 갈까말까 시간이 오전11시 가 넘었는데... 잠시 망설이다가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는 배낭을 메고 오전 11시 24분 대문을 나서서 차문을 열고 운동화를 바꿔신고 자전거를 타고 명석면사무소를 향해서 출발 했다. 명석면 삼거리길이다. 직진하면 명석면 우수리,용산리, 산청 원지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이 명석면사무소로 가는 길이다. 여기까지 오는중에 사진촬영도 몇번 했다만은.. 201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