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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186

지안재. 실로 오랫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파란) 지안재 사진 한번 올리기 어렵네요. 지난 10월 28일 함양군 지안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우경(바다로)”님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래 바다로님이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내가 오해를 하고 내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혼자만 갔다와서요..... 새벽 2시되서 그것도 온세상이 깜깜한 그시간에 그리고 깊은 산중에서 내혼자 생쇼를 하며 담아온 장면 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노출시간을 배로 좀 더 주었으면 .....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 사실 10월 14일 우경님과 함양 지안재에 갔다가 지안재 야경사진을 촬영하고 다른곳도 촬영하고 왔었다. 그리.. 2008. 11. 9.
황매산의 비경 (2006.8.26.)━ 2. 디카 메모리의 용량이 적을까 싶어서 필카를 사용 했는데.... 사진에 노이즈가 많아서 못올리고 디카 사진만 올립니다. 하산길에 한번 보면 재미 있더군요. 그래서... 또 올린다는 야그지요 ..... ㅎ~ 앞포스트 에서 앉아 쉬는 부분 뒷부분에 있습니다. 왠지 우울해 보이는 바위 이더군요..... 황매산을 등산하고 하산하면서 재미있는 바위가 있길래 올려 봅니다. 하산을 하다보니 눈을 내려깜고 생각에 잠겨 있는 바위가 있더군요. 잘 안보이심미꺼? 그라모 땡기 보께예.... 줌인 해보니까 바위의 얼굴이 확실히 보입니까.? 저 바위는 눈을 감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순결바위.... 무엇을 닮았을까요? 제생각은 물개 같이 보입니다만은, 보시는 분의 상상에 맡기겠심미더........^^ 보 호 수 고유번호 .. 2008. 10. 26.
황매산 비경.(2006.8.26.) ━ 1 이 앞의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SONY F-717 디카가 A/S 센타에 출장중이라서 100만화소 디카 U-10 하고 골동품 수준의 필카 야시카로 황매산을 촬영 했습니다만은 필카로 찍은것은 렌즈가 흐려서 문제가 많더군요. 그래서 U-10 으로 촬영한것만 올려 봅니다. 사진 왼편 중앙에 철계단 보이시죠. 저 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 저 철계단을 걸어올라와서 ?(물음표)형식으로 삥 둘러서 왔습니다. 모산재 정상에서 내려다본 가회면 풍경입니다. 하산길에 잠시 쉬면서 사진 촬영중 입니다. ↑요 위에 앉아있는곳 앞의 풍경 입니다. 다리가 후들~ 후들~ ㅎ~ 위 사진의 앉아 있는곳의 우측 맞은편 풍경 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길게 늘어진 능선을 따라 하산 할 겁니다. 앞에서 바라본 하산길... 등산을 해본지가 상당히 오.. 2008. 10. 25.
진주 소싸움.*2. (2006/10/09 23:44 * 파란) 진주 개천예술제 축제 기간에는 소싸움도 열린답니다. 원래 “소싸움” 하면 진주가 발원지 이니까요. 예전에는 진주 천수교 밑에서 임시로 상설 경기장을 만들어서 소싸움을 했는데, 지금은 (2006년) 진주 진양호 입구의 소싸움 경기장에서 소싸움을 합니다. 일단 한번 볼까요....... (진주 소싸움. *1. 참고....) 제111회 소싸움 경기를 알리는 애드밸룬이 걸렸네요. 햐!~ 얼마나 힘이세면 우측의 소가 들렸네요..... 전웅;야!~항복해라. 불패;니같으면 항복 하것나.... 전웅; 그렇다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으랏차차차!~~~ 또 다른 소싸움... 이야아아아아~~~ 길용이 살려~~ 음메~~~ 파리와 잠자리도 조용히 관전을 하고 있네요.....*^O^* 이것들을 GIF 로 올려 봤습니다. 마.. 2008. 10. 3.
남인수 가요제.(2006.10.9) 2006년 10월9일 진주성 안에서는 남인수 선생님의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관하고 있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한곡 올려 봅니다. 눈오는네온가.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남인수 1.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보는 저고리 끈은 그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험집이졌다 3.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아보는 머리의 꽃은 그 누가 그 누가 가져갔나 종적이 없네. 사회는 점잖고 조용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상벽씨께서 보셨다. 가수 박상철씨... 가수 김수희씨... 인기상을 받은.. 2008. 9. 30.
진주 남강 유등축제 * 2.. (야경.|2006/10/06 23:19 8 파란)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낮보다는 밤이 훨신 화려하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다보여 드릴 수는 없고 일부만 소개 합니다.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강에 밤이 찾아오자 유등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도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네요. 진주 촉석루 앞의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 입니다.이다리를 지나서 유등축제 구경을 가볼까 합니다.*(파란) 천수교 저 앞부분에 보이는 붉은등이 각개인의 소원및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등입니다. 바로 이 등입니다.자,이제 이길을 따라 걸어 가보겠습니다. 노상에서 판매하는 장난감도 유등축제와 조화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유등터널 입니다.개인의 자작등이 걸려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및 무슨 꽃을 묘사 해놓은것 같은데... 루돌프 사슴과 산타 할아버.. 200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