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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3

진주성 탐방기 [晋州城 探訪記].1 10월 2일 지금 진주는 축제중이다. 파란블로그 이사한다고 포스트가 많이 밀려서 포스트 올리려고 사진작업중에 있는 데 딸아이가 구경 가잔다. “오늘 가장행렬도 안하는데... ” 하니 그래도 나가보잔다. 그래서 카메라 가방을 울러메고 집 을 나섰다. 집이 신안동이다 보니 진주성 서편에 있는 서장대 부터 구경을 하기로 했다. 10월 7일 일요일, 월요일부터 주간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쉰다. 야간일을 하고 집에와서 대충씻고 카메라 가방을 울러 메고 집을 나섰다. 10월 2일 못담은 사진을 담기 위해서 였다. 진주성은 외적을 막기 위하여 삼국시대부터 조성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깊은 곳이다.고려 말 우왕 5 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金仲光)이 잦은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던 .. 2012. 10. 11.
눈내리는 진주성. 아랫글은 파란에 있을때 달린 댓글 입니다. 2012. 7. 10.
임진년 1월의 진주성. 아침일찍 남의 도움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옵션의 차를 타고 진주 강남동 육거리까지와서 운동도 할겸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어차피 걸어 가는것, 남강변 산책코스를 걸었다. 카메라는 없지만 스마트폰이 있었다. 진주성 서장대와 음악분수 자리. 요즘은 음악분수를 사용하지 않고 특별히 행사가 있을때만 사용한다. 오른쪽 끝부분에는 촉석루와 진주교가 보인다. 서장대에서 촉석루 뒷부분까지의 진주성... 촉석루와 진주교... 강남동 남강변 산책로에서 바라본 진주성... 오리(?)들도 임진년 새해 첫번째 토요일을 진주 남강에서 헤엄을 치며 즐기네... 주 5일 근무라서 놀러 나왔나?... 그런데 앞의 3마리는 계속가는데 뒤의 오리는 배가 고픈지 연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입을 계속 놀린다. 날씨만 좋으면 카메라 들고.. 201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