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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

부산 해동용궁사. 약사여래불 부처님 앞에 잠시 섰다가 고개를 돌려 바다를 쳐다보니 해동용궁사가 파노라마처름 시야에 펼쳐 집니다. 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해풍이 몰아치는 갯바위위에 어떻게 절을 지을 수 있었을까? 아마도 부처님의 법력으로 지을 수 있었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서 잠깐 용궁사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려 가겠습니다. 용궁사의 역사 옛날부터 숫한 신비와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山中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水上法堂)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곳 해안고절처(海岸.. 2016. 11. 28.
부산 해동 용궁사 가는길. 지난 10월 27일 진주시 신안동 주민 자치센터 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견학도 할겸 부산 해동 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오전에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및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을 견학을 하기로 했는데 부산 벡스코에 오전에 높으신분이 오신 다기에 해동용궁사부터 먼저 구경을 하였습니다. 아침 8시 30분 진주 신안주민센타 라고 표시되어 있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버스는 박람회가 열리는 부산을 향해 미끄러지듯 출발을 하고 부산으로 가던중 진영휴게소 에서 잠시 10분간 휴식을 하고 다시 출발 했습니다. 드디어 부산에 왔습니다. 버스 차창밖으로 2005년 11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던 제13차 APEC정상회담 회의장소인 동백섬의 누.. 2016. 11. 20.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지난 10월 27일 지방자치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3회때는 세종시에서 개최했지만 4회때는 부산 벡스코에서 게최를 했습니다. 오전에 오기로 했는데 오전에 이곳 벡스코에 높으신분이 오신다기에 조금 혼잡할것 같아 오전에는 해동 용궁사 들렀다가 오후에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올렸어야 되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맨날 시간에 쫒기며 살다보니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오후 1시 30분경 버스에서 내려서 벡스코에 도착 했습니다.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박람회장으로 들어가니 여러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 있었습니다. 앗!~ 우리고장 경남 진주시의 초장동이다. 초장을 생산하는 동이라서 초장동은 아니고요. 초전동 장재동이 합병 되면서 초장동이 되었답니다. 제15회 전국주민 자치..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