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안 곰소 젓갈 판매장에 들러서 식사도 하고
젓갈 판매장 구경도 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황해 젓갈 건어물 판매장.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젓갈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저것은 술인가 모르겠습니다.
이쪽은 각종 새우젓이 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시원한 막걸리가 공짜라네요 ^^
천연 조미료 멸치, 새우, 다시마...
각종 멸치 종류...
오디 젤리, 복분자 젤리, 블루베리 젤리도 있네요...
젓갈 판매장 뒤에는 부둣가였습니다.
바다에는 배도 보이고 해는 이제 서산으로 넘어가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네요.
구경 한번 잘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