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사의 향기.

곤양 다솔사 가는길 (2006.4.18.)...

by 五江山 2009. 3. 25.




              봄이라도 출사는 못가고 예전에 출사 갔던것 우라먹기 입니다....^^
                 2006년 4월 18일 우경님과 곤양 다솔사에 갔었습니다.
                 흙바람이 세차게 불고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그냥 다솔사 가는 길만 담아왔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네요....




              그당시에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자 다솔사 가는 길목에 등을 설치 했더군요.

 


            나무가 어찌나 큰지 하늘을 가릴 정도네요.(과장이 심했나....)

 


                    용트림을 하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2008년에 다시 다솔사를 찾았을때는 이 소나무는 보이지 않더군요....



 
                       접사?....




             여기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같이 느껴집니다.
               여기 까지 올라 왔는데 시간 여유가 너무나도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뒤 2008년에 다시 다솔사를 찾아서 여러곳을 카메라에 담고 컴에 저장까지 했지만 컴이 에러가 나서
               사진은 이디론가 날러가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지금은 가고 싶어도 여유가 없어서 못가보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찾을겁니다......



   



        아랫글은 파란에서 블로깅 할때 달아주신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