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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16

불타는 진주성 ?.... 이앞의 포스트는 낮의 진주성이고 이번에는 밤에보는 진주성 입니다. 지금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경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는 지금만큼 어렵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2005년 그당시에는 진주성에 불을 환하게 밝혔답니다. 성벽을 따라 불을 환하게 밝히다보니 마치 진주성이 불타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진주교에도 불을 환하게 밝혀 놓았습니다. 천수교 에도 불을 환하게 밝히고 전등 색상이 네온싸인처름 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내경기가 어렵다보니 촉석루, 진주성, 진주교, 천수교, 모두 불을 껐답니다. 어서 하루빨리 경기가 호전 되어서 옛날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어면.... 하는 바램 입니다.... 2009. 1. 23.
진주성. 언제 한번 시간이 나면 진주성을 멋지게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로서는 시간도 없고 실력에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지난 2005년 11월 10일 진주성을 촬영 했던 사진을 한번 올려 봅니다. 그날따라 비까지 내리니 하늘이 그렇게 맑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진주남강에 비추어진 진주성의 모습을 한번 올려 봅니다. 11월 초순이라 아직 단풍이 물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에 확 져버리지는 않을런지.... (그당시에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흘러가는 진주 남강물에서 아름다운 반영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아쉽은대로... 서장대... 신안동 강변로에서 바라본 천수교.... 날씨가 차겁다보니 밖에 나가기가 겁나네요. 감기 조심 해야 겠습니다.... 쿨럭.!~ ⊙.⊙ ! ... 2009. 1. 17.
눈내리는 진주성. 2006년 2월 5일 밤부터 2월 6일 오전까지 진주에는 눈이 상당히 많이 내렸답니다. 눈구경 하기가 어려운 도시에 눈이 오니 엄청 반갑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날이 밝는대로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카메라 가방을 메고 천수교로 달려 갔답니다. 사진은 내가 찍는것이 아니고 카메라가 찍는것이니 나는 샤터만 눌러 주면 되니까....^^ 천수교 다리난간에서 바라본 진주성 입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내요.... 눈내리는 진주성 촉석루 입니다. 촉석루 바로 맞은편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천수교에서 바라본 진주성 서장대 모습 입니다. 진주성을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곳 진주 망경북동 공원의 모습 입니다. 이때는 주머니가 넉넉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카메라가 있어 이런 모습들을 촬영을 잘하던지 못.. 2009. 1. 4.
밤의 진주성. 2004년 12월 20일 밤 9시 20분.SONY DSC- F717. 이사진 촬영하고나서 얼마나 추운지 디카를 삼각대 끼운채로 차에 바로 실었다. 공북문. 진주성안에서 보는 공북문.... 초점이 정확하게 맞지 않았다....에고...부끄.... 영남포정사 (일명 망미루).정유와 함께... 북장대. 서장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천수교. 호국사. ISO 값을 조정 하지 않고 촬영 하다보니 사진이 어둡다. 역시 아직은 많이 배워야 되겠다........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