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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리5

연못의 아침 .....(2006/10/19. 11:06 * 파란) 아침 6시 30분 음악 소리가 요란 스럽다. 휴대폰의 모닝콜 소리다. 하!~ 일어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일어나자 ..... 가보자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예하리의 강주연못을 찾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연꽃이 있나 했더니 역시나 없더군요 다만 아직 피지않는 백수련은 있더군요. 마음씨 착한 님의 눈에는 보입니다. 뭣이? ..... 하늘에 ..... 됐어 !~ 딱 여기 까지만 !~ *^^* 2012. 8. 9.
연꽃의 전설과 민속.(2006.9.8) 오전 6시 58분. 오전 7시 9분. 오전 7시 17분. 연꽃의 전설과 민속. 인도의 고대 민속에서 여성의 생식을 상징하고 다산(多産),힘과 생명의 창조를 나타낸다.또한 풍요* 행운* 번영* 장수* 건강 및 명예의 상징 또는 대지와 그 창조력, 신성 및 영원불사의 상징으로도 삼았다.인도에서는 BC 3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연꽃의 여신상(女神像)이 발굴 되었고, 바라문교(婆羅門敎)의 경전에는 이여신이 연꽃 위에 서서 연꽃을 쓰고 태어났다는 기록이 있다. 불교의 출현에 따라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꽃이 피었다고 전하며,불교에서의 극락세계에는 모든 신자가 연꽃위에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인도에서는 여러 신에게 연꽃을 바치며 신을 연꽃위에 앉히거나 손에 쥐어주며,불교에서도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 대좌.. 2012. 7. 23.
강주 연못(2006.9.1)...2. 9월의 첫날인 오늘은 날씨가 아주 쾌청 합니다. 그래서 강주연못을 다시 찾았습니다. 못찍은 꽃을 찾을려고요.... 백수련. 이꽃을 좀 더 가까이서 찍을려고 하다가 뭣이 풍덩 소리가 나더군요. 촬영을 마치고나서 호주머니를 검색 하다보니 아뿔사... 휴대폰이 없더군요....ㅋ~ 이를 우짜노.... 할 수 없지뭐... 근처에 가시연이 있겠구나.... 가시연을 찾긴 찾았는데 아직 꽃이 안 피었더군요. 몇일 후에 다시 와야 겠네요........^^ 블로그님들 활기찬 9월. 상쾌한 9월 되이소오~ *^^* 2012. 7. 23.
강주연못 주변 풍경(2006.8.30).... 진주의 강주연못 주변에는 연꽃대신에 옥잠화 등 다른꽃이 피어 있길래 한번 담아 봤습니다. 옥잠화. 맥문동. 쑥부쟁이. 벌개미취. 금불초, 그리고 벌.... 사실 힘들게 해서 어리연을 찍었습니다만은, 너무 작아서 올렸다 삭제 했습니다. 카메라에 콘버트를 달던가 해야지 원.... ^^ 2012. 7. 23.
강주연못(2006.8.30). 들꽃향기님과 모냐그럼님의 블로그에서 연꽃을 보고는 언젠가 나도 한번 찍어 봐야지.... 해서.... 오늘 진주의 강주 연못을 찾았습니다. 오전에 갈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못가고 오후에 갔습니다. 들꽃향기님과 모냐그럼님의 블로그에서 예습을 하고 갔는데도,생각만큼 잘 안되더군요. 진주시 예하리에 있는 강주 연못 입니다. 이꽃을 위에서 찍어 보고 싶었는데 ... 비가와서 물기가 촉촉히 묻어 있네요..... 날씨가 좋은날 다시 한번 오고 싶네요.........^^ 201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