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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흘산 봉수대2

남해 설흘산 봉수대. 설흘산 봉수대 까지 올라왔는데 안올라가보고 그냥 내려갈 수가 없겠죠. 그래서 한번 올라가봅니다. 햐!~ 돌을 일일이 하나하나 여기까지 가지고 와서 쌓은 정성이 대단 합니다.... 설흘산 해발 481M 2001년 4월 남면 산악회 건립 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카메라를 들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며 촬영을 해봤습니다. 숏다리다 보니 이정도 밖에 안되네요.... 이곳이 연기를 피우러 들어가는 입구 인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쳐다보니 불을 피울수 있게끔 가운데를 동그랗게 만들어 놨네요. 봉수대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왼쪽에 노도가 보이네요. 한때는 노도에 출조를 많이 갔었는데.... 그리고 우측의 작은섬이 세존도 입니다. 저곳에는 조류 보호구역이고 낚시도 금지 되어 있습니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또 다.. 2011. 5. 6.
설흘산(雪屹山)봉수대 가는길. 지난 4월 21일 우경님과 함께 남해 설흘산에 갔다왔습니다. 설흘산 전경입니다. 사진 중앙에 우뚝솟은 바위 윗부분이 설흘산 봉수대 입니다. 저기 봉수대 까지 가면서 야생화 촬영을 해볼려고요...... 설흘산 봉수대로 가는 등산로 안내 표지판 입니다. ◎ 설흘산(雪屹山) 봉수대 남면 홍현리 237-1번지 설흘산 정상에 있는 봉수 유허(遺墟)로 군 보호문화재 제5호이며, 석축 둘레 7.5m, 높이 6m, 폭 7m 이다. 이 봉수대에 오르는 길은 가천 마을을 거쳐 오르는 길과 무지개 마을 고개에서 오르는 두 가지 코스가 있으며, 신증동 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이 봉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현의 남쪽 30리에 있고 동쪽으로 금산 봉수에 응하고 서쪽으로 전라도 순천 돌산도 봉수대에 응하는데..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