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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4

봉평에서 만난 꽃(2006.9.17)..... 메밀꽃. 해바라기. 2012. 7. 27.
봉평의 메밀밭(2006.9.17)..... 멋진 까페에서 차를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 리 고 는 ..... 제일 앞에 보이는 평수가 조금 넓은 사람이 저구요,시계방향으로 바다로님,별이님.제로쿨님,마카님,김남극 시인님,황홀한공자님 이십니다. 김남극 시인님의 효석문화제에 대해 한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침 6시 8분 휘닉스파크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아침을 먹기전에 메밀밭부터 먼저 찾았습니다. 2012. 7. 27.
감자꽃 필 무렵(2006.9.16 ─ 파란)..... 봉평의 효석 문화제 다녀 왔습니다. 진주에서 오후 12시 차로 출발 대전에가서 다시 원주로 갔습니다. 원주에서 마카님을 만나서 봉평으로 갔습니다. 메밀전병 입니다. 이것먹기전에 밥을 먼저 먹었는데 그 사진은 미처 못찍었네요. (염장성을 고려 해서요....^^) 그리고 마카님이 좋은곳이 있다면서 손수 차를 몰고 약 30분 정도 가서 어느 까페를 안내 하였습니다. 나무 조각을 하는 선생님이 까페를 운영 하시더군요. 실내에 들어서니 수 많은 나무 조각상들이 눈길을 끌더군요. 와!~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집 입니다. 한마디로 조각상들에 매료 되어서 차 식는줄도 모르고, 한참을 둘러보며 샤터를 눌렀습니다. 바로 이분 이십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직접 판소리도 들려 주시더군요. 선생님의 따님이신것 같은 이소영.. 2012. 7. 27.
봉평벙개(2004.9.18~19). 2004년 9월 18일 ~ 19일. 이틀동안 강원도 봉평에서 벙개가 있었다.이때가 “메밀꽃 필무렵”의 저자 이효석선생을 기리는 효석문화재가 열리기 때문이다. 초대는 마카님이 했다. 추석을 열흘 앞두고 있었지만 바다로님 하고 같이 동행을 했다. 이번에도 내차를 가지고 갈까,했지만 아무래도 강원도 까지는 무리인것 같아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고속버스를 타고가니 편안하기는 편안하다. 처음엔 차가 안밀리더니 서울이 가까워질수록 차가 많이 밀린다. 서울에 도착해서 은수님을 만나고 은수님이 황공자님과 통화해서 황공자님의 차에 몸을 싣고 봉평으로 간다. 봉평의 학교마당에서 은하수님을 만났다. 은수님과 은하수님은 반가워서 서로 껴안았다. 은하수님은 미국에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벙개에 참석했다. 일행이 다.. 200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