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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순결한여인 벚꽃을 만나다. 24시간의 기나긴 업무를 마치고 아침에 퇴근해서 잠을 자야 되지만 세월이 나를 기다려 주지 않듯이 벚꽃도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울러메고 진양호로 달려 갔습니다. 날씨가 협조를 안해 주지만 그래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진양호 입구를 지나서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를 하였더군요. 차를 주차시켜놓고 봄의 여인들과 잠시 데이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진양호공원으로 올라가는길 왼편에는 둘레길을 만들어 청춘남녀가 데이트 하기 좋더군요. 이 길을 걷다보니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추억이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1989년 봄 나도 사랑했던 여인과 이길을 걸으며 행복을 속삭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내가 너처름 날개가 달렸다면 하늘을 날아 그 여인이 있는.. 2015. 4. 9.
고택의 봄 ... (2007/03/17 00:18 * 파란) 몇일전에 어느 오래된 고택을 찾은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도 봄이 찾아와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일단 꽃을 보여 드리고 이집은 차츰차츰 구경 시켜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블로그에 못들어 옵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 8. 31.
아파트의 봄. 봄꽃이야 벌써 피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옆의 아파트에 목련이 너무나도 화사하게 피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실제로 보는것과 사진으로 촬영 해서 보는것과는 차이가 좀 나네요. 아마도 사진실력에 문제가 있겠죠. 꽃피고 새가 우는 춘사월 입니다. 블로그님들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 2012. 7. 10.
3월 2일 현재 보성 녹차밭 ... 아랫글은 파란에서 블로깅할때 달아주신 댓글 입니다. *(^___^)*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