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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3

격언. 2012. 7. 8.
뱀사골의 가을. 지난 10월 26일 우경님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1967년 12월 29일)인 지리산 국립공원의 주능선을 경계로 북쪽편에 위치한, 계곡이 특히 아름다운곳 뱀사골에 갔다왔다. 뱀사골로 들어가는 입구, 와운마을 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는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 사무소 인데,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 사무소를 지나서 왼쪽으로 가면 와운마을로 갈 수 있고 직진 하게되면 요룡대를 지나 화개재, 토끼봉, 삼도봉, 반야봉 으로 갈 수 있다. 뱀사골 자연관찰로. 진주에서 11시에 만나서 출발, 뱀사골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었다. 날씨도 찹고 바람도 불고 나가기가 싫더라만은 그래도 뱀사골의 가을의 청취를 느껴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차에서 내려 올라가보기로 했다. 시간관계상 1코스만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뱀사골 .. 2010. 11. 3.
지리산 뱀사골로 피서를 가다.(2004.8) 2004년 8월 1일 어머님을 모시고 지리산 뱀사골로 피서를 2박 3일 일정으로 갔다왔다. 저기 오른쪽 나무가 있는 뒤편에다 방을 얻었다. 진주에서 오후 12시가 넘어서 출발 했기 때문에 물에 들어갈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어서 들어가고 싶은 모양이다. 건일이,정유,강인이가 먼저 들어갔다. 나는 놀기를 좋아해서 차안에다 노래방 기기를 설치했다. 그래서 내차를 몰고 갔더니 영주 엄마가 좋아라고 마이크를 잡는다. 원래 마이크 체질(?) 이다보니.....^^ 이튿날 아침 9시이전에 기상하여 아침공기를 마시며 셀프로 한컷했다. 아침 9시라 아직은 물에서 노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했는데.. 엥!~ ⊙.⊙! 어디보자 ~ 정유,건일이,영주가 보트를 제일먼저 타고 물놀이를 하는구나.... 9시가 넘어서자..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