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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4

와!~ 봄이다아!~~ *^^* (2006/11/21 16:43 * 파란) 오늘 음력으로 10월 1일 그래서 울엄니를 절에다 모셔 드리고 그냥 내려올라고 하다가 절간의 봄을 담아 왔습니다..... *^^* 항상 햇볕을 받는 양지라 그런지 영산백이 피었네요. 종각 계단 밑에는 민들레도 피어나 봄 햇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라!~ 뱀딸기도 피었네요..... ^^ 지금 계절이 ...????? 2012. 8. 24.
꽃,그리고 나비,벌... 향기나는 꽃이 피어있어면 나비와 벌이 날아 온다 아임미꺼 그지예. 그런데 모냐그럼님 잠자리 사진을보고 반해갔고 내도 한번 해 볼끼라꼬 카메라 울러메고 나갔거든예..... 토끼풀이 한그석 피어 있심미더..... 이 나비는 노란꽃에만 앉는갑심미더(것같습니다)...........^^ 그런데...역시나 내공 부족으로 잘 안되네예. 토끼풀 꽃잎에 앉은 벌을 한번 촬영 해볼라꼬 가까이 가모 벌이 우찌 알았는고 도망을 가삐는 기라예. 그래도 숨쥑이고 촬영 한다꼬 한 30분 이상을 소비 했심미더. ㅋㅋㅋ~ *^^* 내공을 쌓아야 되는데......*^^* 2012. 7. 16.
약이 되는 식물-민들레.(2006.06 ─ 파란) 진주 금산면에 가면 민들레가 많이 있습니다. 바다로님이 일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꽃이 하얀색인걸 보니 이건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 입니다. 꽃잎이 진 후 갓털이 공처럼 동그랗게 자란 모습 입니다. 이것을 뿌리 채로 켰습니다.간혹 노란 민들레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로 씻은다음 그늘에 바짝 말려서 물을 끓인다음에 조금씩 넣어서 마십니다. ㅎ~ 이물이 민들레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가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mdljin.com/ http://www.wonline.co.kr/bestkid/sinbi/sikmul/mindul.htm 민들레는 특히 간에 좋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술을 마시다보니 아침에 양치질을 할때마다 구역질을 했는데, 민들레물을 일주일간 마시고 .. 2012. 7. 13.
약이되는식물 민들레. 5월 4일 날씨도 아주 좋다. 모처름 출사를 하긴 했는데 시기적으로 어중간 하다. 야생화를 찾어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 거제도 방면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 주차를 할 수 있고 쉬어가는 장소가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민들레가 노오란 얼굴을 내밀며 활짝 웃고 있었다. 민들레잎은 물에 앃어서 바로 쌈을 싸먹어도 된다. 둥그렇게 모여 맺힌 민들레의 씨들을 입으로 훅 불면 날아간다. 서양에는 몇 번을 불어 씨를 모두 날려 보냈는가 하는 것으로 그 때의 시각을 알 수 있다는 옛날 이야기가 있다. 민들레 【Mongolian dandelion】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민들레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나 비가 오면 닫는다. 민들레를 영어로 댄덜라리언 (dandelion) 이라고 하는데, 이 말..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