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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머문곳에...

무주 설천봉에서 ... (2006/11/02 10:53 * 파란)

by 五江山 2012. 8. 22.

 

 

                  드디어 콘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오르니 조금 쌀쌀 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아주 상쾌하더군요.

              다만 안개가 방해를 하기는 했습니다만은 ...

                   설천봉 전망대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한것이 설천봉의 운치를 한층 더해주네요.

 

 

 

 

          그기다가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의 주인께서 농주를 몇병 담아 주셨습니다.

 

 

 

                                  설천봉에서 마시는 농주맛이란 ...

                                  차마 글로써 표현하기가 어려울만큼 직접 마셔보지 않고는 그 맛을 모르리 .....

 

 

 

 

 

 

 

 

                    설천봉에서 내려다본 풍경 입니다.

 

 

 

  

          설천봉에서 약 15분~20분 정도 걸은것 같습니다. 드뎌 향적봉이 눈앞에 보입니다.

 

 

 

        향적봉으로 올라가면서 내가 걸어왔던길을 되돌아보니 설천봉으로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와!~ 드뎌 향적봉에 도착했습니다. 이 때가 12시 정도 되었답니다.

        저기 돌탑 쌓아놓은 오른쪽에 교장선생님과 소녀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백련사로 내려갈겁니다.

       이른바 기나긴 하산여정(?)이 시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