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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驛馬車.!/정유.13

폼은 그럴싸 하네... 크리스마스날 기타 줄을 교환 하고 음을 맞추고 나니 칠줄도 모르면서 코맹이소리를 하면서 기타를 달라고 해서 줬더니 어디서 본것은 있어 가지고 폼은 그럴싸~ 하게 잡고 있네. ㅋ~ ^ㅠ^ (하나밖에 없는 오강산이 딸레미 임다.) 2011. 12. 26.
정유 신안 초등학교 입학식 하던날... 2006년 3월 2일 저의 하나밖에 없는 딸 정유가 신안 초등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내나이가 곧 50을 바라보는데 이제서야 딸아이가 입학을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기뻤습니다. 그래서 입학식에 꼭 참석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많지도 않은 일이 하필이면 입학식 할때 들어 오더군요. 할 수 없이 입학식에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찾았을때는 입학식이 끝난뒤 였습니다...... 쯥.... 그래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허접한 사진이지만 몇장올려 봅니다.... 3일만에 나이를 한살 더 먹는 바람에 8살입니다만은, 실제나이는 6살 하고 몇개월 더 지난셈 입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웃고 있네요. 엄마와 함께 포즈를 잡아 봤습니다. 그런데 정유 인상이 왜저래... 정유가 학교 수업을 마치.. 2009. 1. 8.
정유의 유치원 졸업식 (2006.2.17.)...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의 유치원 졸업식이 2006년 2월 17일 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이의 첫번째 졸업식이기에 기록용으로 남기고 싶어서 올립니다. 졸업식을 하기전에 교실에서 대기중인 모습들... 지금은 예행연습을 하고 있는중 입니다.... 자!~ 지금부터 소망선교원 졸업식을 시작 하겠습니다.졸업생. 입장 해 주세요. 엥!~⊙.⊙! 지가무슨 어른이라고 뒷짐을 지고 입장해?...*^^* (원장선생님:에구 어른이 입장 하는데 내가 일어나야 하나?....) 졸업생들이 모두 자리에 앉고... 원장 선생님께서 졸업을 축하하는 일장연설을 하는데.... 정유는...에고 잠 온다....진짜로 잠 온다아 ~~~~~ 언제 끝나려나 ~~~~ 드뎌 기나긴(?) 축사가 끝나고 큼직한 성경책을 펼치고는 기도를 합니다. 기도 .. 2008. 10. 17.
정유의 재롱잔치.(2006.1.12.) 티스토리에 올릴 사진을 검색하다가 정유의 재롱잔치를 봤다. 이 사진 역시 컴을 백업 하면서 날라간 사진인데,BLOGN 포스트 에서 캡쳐 해왔다. 지난 2006년 1월 12일 정유가 다니던 유치원에서 졸업식을 앞두고 재롱잔치가 열렸다. 연주에 들어가기전 대기중.... 긴장을 풀어라 정유야... 너무 긴장을 해삣나 와 그러고 있노.... 아이구 인형같이 예쁘네...(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쁘다 카더라...) 자세 좋다이....Good.!~ 아이구 우리 정유가 제일 잘 하네.!~ ㅋ~ *^^* 국민 교육 헌장에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 하라고 했는데...음!~ 미래의 소뿌리네(?)....(희망사항....^^) 이 사진을 볼때면 이 아빠는 항상 가슴이 아프단다.... 다른애들은 큰꽃을 받았는데, 정유 너만 .. 2008. 10. 10.
정유가 쓰는 편지...(2005.11.11) 몇년전에 BLOGN 시절에 포스트 올린것을 지금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사진은 컴퓨터에 저장을 했었는데 어느날 저의딸 정유가 컴을 확 날리는 바람에 새로 백업을 했지만 사진이 많이 날라 가버렸습니다. 오늘 이 사진은 BLOGN 포스트 에서 캡쳐 해놓은것을 다시 캡쳐 해서 올려 봅니다. 정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 2005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라서 퇴근 하면서, 동네 슈퍼에 들러서 빼빼로데이 이벤트 상품이 있어면 하나 살려고 했는데 이벤트 상품은 없고 그냥 700원짜리 빼빼로 4개에 2,000원 한다길래 그것을 한세트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오니 정유가 “아빠한테 편지 썼어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렸던 포스트 입니다. 정유는 약간 쑥스러운지 혀를 내밀고 웃으면서 편지를 보여 주더군요. 연필로 썼는.. 2008. 10. 7.
정유의 아가시절.... 사진 파일을 찾다가 문득 정유가 애기때 필름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이 있다. 그것을 디카로 찍어서 올려본다.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 이지만 나중에 좀더 커서 보면 재미 있어리라 생각된다.... 이때가 돐이 지났는가 안지났는가 모르겠다. 곤양 다솔사에가서 약수터옆 바위위에 앉혀놓고 촬영 했다. 역시 곤양 다솔사에서..... 이 두 사진은 아마 수목원 인것 같다. 여기는 문산 청곡사 절에서..... 여기는 성남교회앞이다. 이때는 좀 컸다고 말 할수 있겠지..... 3일만에 한살을 먹은것까지 포함해서 해수로 5살이다. 정유엄마가 아마 이때부터 교회에 간것 같다.... 지금은 내가 사진 찍어줄 시간이 별로없다. 하는 일이 시간이 너무 없다보니.....쯥....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