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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3

노병은 살아있다.! 노병은 살아 있다.! 그렇다.아직은 확실하게 살아 있었다. 그런데.... 노병이 누구냐고요?..... 나의 애마 1996년식 갤로퍼 1. 입니다. 20만 km 이상 운행 했습니다. 이번에 장인어른 상을 당했을때 길에서 내려 산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일일이 물건(도시락,소주,맥주...등)을 들고 가야 하는데 보통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의 애마 갤로퍼 1. 에다 짐을싣고. 4L 로 전환 한다음 산을 올라갔다. 분도기가 없어서 산길의 각도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가파랐다. 그러나 내 차. 잘 올라가더군요.....^^ 차를 세워 놓은곳에서 장지 현장까지는 약 100m 정도 되더군요. 그곳까지 갈려다가 길에 낙엽이 너무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바퀴가 헛돌 수도 있고 해서, 그냥 저기에다 차를 세워놓았답니다. 차를 사.. 2008. 12. 28.
삼천포 실안 선상카페. 우경님과 같이 다니다보면 좋은곳을 많이 볼 수 가 있답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삼천포를 지나다가 실안에 있는 선상카페에 들렀답니다. 야경도 아주 멋지고 저녁시간에 날씨도 제법 쌀쌀 했는데 선상카페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나니 훨씬 낳더군요. 그래서 올려 봅니다. 선상카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저기 왼쪽에 보이는 다리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이길은 선상카페로 들어가는 길이고... 이길은 지나온길을 돌아보는 길입니다. 저쪽에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우측에 모타보트가 정박을 하고 있네요. 여름에는 여기서 수상스키를 많이 탄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보이죠. 연인끼리 들러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 11. 17.
지안재. 실로 오랫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파란) 지안재 사진 한번 올리기 어렵네요. 지난 10월 28일 함양군 지안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우경(바다로)”님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래 바다로님이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내가 오해를 하고 내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혼자만 갔다와서요..... 새벽 2시되서 그것도 온세상이 깜깜한 그시간에 그리고 깊은 산중에서 내혼자 생쇼를 하며 담아온 장면 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노출시간을 배로 좀 더 주었으면 .....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 사실 10월 14일 우경님과 함양 지안재에 갔다가 지안재 야경사진을 촬영하고 다른곳도 촬영하고 왔었다. 그리..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