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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사스2

가을이 가네 ... (2006/12/01 13:42 * 파란) 일은 없고 카메라 울러메고 공원을 거닐며 저물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저희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되는 거리에있는 육교 위로 올라가서 거리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왼쪽의 가로수에는 노란 은행잎이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쉬워 아직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오른쪽의 은행잎은 많이 떨어졌네요. 가운데 가로수 밑에는 피라칸사스 열매가 아직도 빨갛게 가을색을 띄고 있습니다. 낙엽을 청소하던 아줌마들, 점심시간 인가 봅니다. 왼쪽의 나무에 낙엽을 쓸어담은 자루가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이당시에는 열쇠점을 하고 있었는데 죽자사자 스티커를 붙이러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쪼금 붙이고 일이 없으니 사진이나 찍어러 다녔다.... 2012. 8. 25.
가을소경 ... 2 (2006/11/14 17:36 * 파란) 제가 키우는 분재의 화분에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비꽃이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비꽃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은 또다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꽃봉오리를 맺은줄 알았더니 (11월 14일). 알고보니 씨를 잉태(?) 했더군요. (11월 15일 아침) ..... ^^ 게발 선인장 입니다. 이제 막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네요... 이건 또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담쟁이도 부끄러워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피라칸사스 ... 이건 학시리 감 하고는 모양이 다르죠 ..... *^ㅠ^* 201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