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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4

저녁놀,그리고 바닷가의 일출....(100만화소). (파란) 29일 오후 늦은시간에 모처름 시간을 내어 바다로님과 함께 남해 물건리에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삼천포항으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100만화소로는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바다로님 블로그에는 이보다 더멋진 사진을 기대 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저시간대에 하늘을 쳐다보니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30일 아침 6시 남해 물건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 입니다. 그아름다운 장면을 이렇게 밖에 담지 못하니 실로 가슴이 아프네요. SONY R1 을 들고 방법중인 바다로님.... 월요일 이네요. 블로그님들 힘찬 한주 되세요.........*^^* 아참! 바다로님!~ 어머님 생신 경하 드립니다...*^^* 2012. 7. 17.
삼천포 초양 일출. 지난 1월 11일 삼천포 초양 휴게소에서 촬영한 일출 입니다. 1월 1일은 근무 때문에 촬영을 못하고 11일은 쉬는날이라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월 11일 해가 뜨는 위치가 사진 중앙의 산위에서 뜨는데.... 삼천포 초양 휴게소 여명.. 2주후인 1월 25일 또다시 삼천포 초양 휴게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해가 뜨는 위치가 왼쪽으로 이동 했네요. 300mm 줌렌즈로 땡겨 봤습니다... 사실 일출을 촬영하는데는 꼭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고,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하여 사천 시청 앞으로 가서 한군데 들렀다가 다음 장소로 가기전에 시간을 그냥 흘러 보내기가 조금은 아쉬워서 일출을 촬영한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표현을 할 수 없고 가슴에 묻어둔채로.... 2011. 3. 1.
양화금 일출. 일출이 어디가 좋을까요? 라고 사진작가 선생님 한테 물어보니 남해 양화금 마을에 가서 촬영 해 보라고 해서 11월 30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콩나물 해장국 한그릇 하고 남해 양화금 마을로 가니 아직 어두웠다. 차안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여명이 밝아오자 카메라를 들고 갯바위 있는곳으로 가서 촬영을 했다. 해가 뜨기 직전의 여명은 그런데로 조금은 붉게 물들었다. 그러나 해가 뜨는 수평선 저쪽에 운해가 꽉 꼈다. 오늘도 역시나 틀렸구나...... 그래도 이왕온것 그냥갈 수 없다아이가... 이기라도 담아가자. 내가 뭐 출품 할 것도 아니고.... 붉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은 고요한 아침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2010. 12. 19.
호미곶 일출. 12월 22일 쉬는날이다. 새벽 1시 47분에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밤새 차를 달려서 호미곶에 도착했다. 네비가 있는데 누굴 빌려 주고 받지를 못한 덕택으로 중간에서 좀 헤메이다가 다행히 해가 뜨기 약10분전에 도착 할 수 가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좋은위치에는 일찍 온 분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아쉽은데로 옆자리에 삼각대를 세우고 샤터를 눌렀다. 드디어 해가 바다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갈매기도 반가운양 끼룩 끼룩 하며 울어댄다. 손가락 사이로 붉은해가 떠오른다. 고깃배 한척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간다. 아마 아침작업 나가나보다.... 갈매기들은 고깃배 뒤만 따라다닌다... 아침의 밝은 태양은 소가락을 벗어나 세상을 환하게 비쳐준다. 손가락 위에 앉아있는 갈매기들은 아침식사를 마쳤나보다.... 201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