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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4

모처름 정유와 함께(2006.8.21.) ..... 오랫만에 정유(저의 딸)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아이와 함께 놀다보니 땀도 났지만, 정유의 밝은 웃음속에서,정유에게는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는것 같습니다. 이것 뒤에서 밀어준다고 땀깨나 흘렸습니다. 너무세게 밀면 무섭다고 하고 약해지면 다시 밀어라고 하고 ..... 이것은 땀을 더 많이 흘렸습니다. 돌려달라해서 돌려 주었는데 쎄게 돌려라네요...헥헥~ 극기훈련??.........^^ 극기훈련장 밑에는 아이들이 모래성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옛날 소시쩍 시절이 생각나서 잠시 쳐다 보았습니다.... 그 리 고 ............................................................ 개미도 먹고 살려고 이렇게 땀을 흘리는데....... 난.... 도대.. 2012. 7. 19.
시원한 물놀이 ..... 저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 길을 가다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내마음도 동심의 세계로 잠시 들어가서 담아 봤습니다.......^^ 촉석루 건너편에 있는 공원 분수대 랍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돌아보더군요. 그리고 아이구 이쁘라 하고 아이들을 쳐다보게 한뒤에...찰칵 ! 있는 그대로,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 비록 저의 아들 딸이 아니더래도, 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쳐다 보기만 해도, 저의 마음은 즐겁더군요....^^ 그런데도....................................................................................... 2012. 7. 19.
아니 벌써.... 바다로님 가게 근처에는 빈 공터가 있는데 그 공터를 유심히 쳐다보니 ... 메뚜기와 여치가 벌써 세상구경을 나왔더군요. 크기가 이제 겨우 1cm 안밖 이던데....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것을 느끼는것 같네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인지 별로 덥지는 않네요. 블로그님들 즐건 하루 되시어요.......*^^* 메뚜기나 여치가 잘 안보일까봐서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사진에 동그라미 표시를 했다. 2012. 7. 16.
격언. 201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