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싸움2

진주 소싸움.*2. (2006/10/09 23:44 * 파란) 진주 개천예술제 축제 기간에는 소싸움도 열린답니다. 원래 “소싸움” 하면 진주가 발원지 이니까요. 예전에는 진주 천수교 밑에서 임시로 상설 경기장을 만들어서 소싸움을 했는데, 지금은 (2006년) 진주 진양호 입구의 소싸움 경기장에서 소싸움을 합니다. 일단 한번 볼까요....... (진주 소싸움. *1. 참고....) 제111회 소싸움 경기를 알리는 애드밸룬이 걸렸네요. 햐!~ 얼마나 힘이세면 우측의 소가 들렸네요..... 전웅;야!~항복해라. 불패;니같으면 항복 하것나.... 전웅; 그렇다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으랏차차차!~~~ 또 다른 소싸움... 이야아아아아~~~ 길용이 살려~~ 음메~~~ 파리와 잠자리도 조용히 관전을 하고 있네요.....*^O^* 이것들을 GIF 로 올려 봤습니다. 마.. 2008. 10. 3.
진주 소싸움.*1.(2004.3) 2004년 3월 27일 월요일에 진주에서는 소싸움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소싸움 경기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싸움 경기가 있을때 임시로 상설 경기장을 만들어서 소싸움 경기를 했습니다. 상설 소싸움 경기장.... 뒤에 보이는 곳이 서장대... 서장대 밑의 고수부지 에서 대기중인 싸움소들... 어허~ 지금은 싸우면 안되지!~ 전면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다.그 뒤로 망진산이 보이네요. 드뎌 소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밀고 당기고 푸~ 푸~~ 거친숨을 몰아내쉬며 전력을 다해 싸웁니다. 경기장 바깥부분 에서는 막걸리 한사발로 목을 축이며 소싸움 경기를 지켜 보고 있네요. 정유도 소싸움을 관전하다가“너무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라고 하자 나를 쳐다보네요. 내 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내 딸이다. 이때가 6살때다..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