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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7

횟감 ...(2006/12/13 11:06 * 파란) 삼천포 하면 생각나는것 ... 바다, 항구도시, 낚시, 그리고 바로 회 가 생각나죠. 도다리. 줄돔(돌돔)... 상어새끼 ... 이 상어새끼들은 도망갈려고 하다가 주인한테 붙잡혀서 세멘트 바닥에 탁! 탁! 부딪히며 아주 혹독한 고문을 당한뒤에 ..... 더 이상은 말 못하겠습니다. 좀 잔인해 보여서요..... 민어는 몸부림치며 말한다. 그러나 주인은 냉철했다... 바로 칼질에 들어갔다. 그리고 현장에서 소주와 한몸이 되었다. 그리고 진주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 자!~ 드시고 싶은분 ... 아!~ 하이소 ~ *^^* 2012. 8. 27.
삼천포 ... (2006/12/13 10:17 * 파란) 어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천포항에 갔다왔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해가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차안에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삼천포항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 보려고 했는데 해는 벌써 저거 집에 가버렸고... 그냥 늦은 오후의 항구를 담았습니다.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노출을 많이 못줬네요. 항구도시 하면 생각나는거... 뭘까요?.... 다음 포스트에 답이 있습니다.....*^^* 이때는 인창 주유소 뒷편의 대명탕에 월목욕하고 있었는데 회원들이 돈을 거둬 회를 좀 먹기로 했다. 그래서 삼천포에 회를 사러 간것이였다. 2012. 8. 27.
필카 테스트 2 해지는 삼천포) - [2006/10/27 18:54 * 파란] 이 사진은 크로스 필터를 끼워 봤습니다. 2012. 8. 11.
필카 테스트 (NICON - FM2) ... (2006/10/25 10:19 * 파란) 오랫만에 필카를 들고 산에 올라갔습니다. 연륙교 전 구간을 촬영 할려구요. 그런데 길을 못 찾아서 헤메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가버렸네요. 다음엔 아침 일찍 와야 겠습니다. NICON - FM2 입니다. 한때는 저의 애장품 목록 1위 였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FM2로 촬영을 한번 해 봤습니다. 각산산성 (角山山城) 삼천포항 동북쪽을 병풍처름 두른 각산의 8부 능선에 있는 석성(石城) 이다. 남해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위치에 돌로 쌓은 성벽 242m 가량이 남아 있다. 남쪽성문은 원형대로 남아 있어나 성벽의 대부분은 허물어져 있던 것을 복원 하였다. 605년에 백제 제30대 무왕(武王)이 축성한 것으로 전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진주가 본래 백제의 거열성(居烈城)이였음을 전하고, 일.. 2012. 8. 10.
노을지는 수상카페... 11월 24일 삼천포 수상카페를 찾았다. 이쪽동네는 노을이 지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데 우경님은 미리 나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시간이 있는데.... 하면서 차안에 앉아 있었다. 날씨가 조금 춥다보니 미리나가서 고생 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순식간에 해가 넘어 가버린다. 뒤늦게 부랴 부랴 나갔지만 해는 벌써 넘어간뒤 였다. 쯥..... 할 수 없지.... 그래도 올린다..... 수상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의 가로등에 불이 들어온다. 맘씨좋은 주인이 스위치를 올렸을 것이다. 그런데.... 날씨도 추운데 저기 청춘남녀는 다리 난간에 서서 무엇을 하는중인고? 아마도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중인가?... 그래 청춘은 아름다운 것이여.... 바닷물이 빠져나간뒤 갯벌을 거닐.. 2010. 1. 4.
삼천포 실안 선상카페. 우경님과 같이 다니다보면 좋은곳을 많이 볼 수 가 있답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삼천포를 지나다가 실안에 있는 선상카페에 들렀답니다. 야경도 아주 멋지고 저녁시간에 날씨도 제법 쌀쌀 했는데 선상카페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나니 훨씬 낳더군요. 그래서 올려 봅니다. 선상카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저기 왼쪽에 보이는 다리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이길은 선상카페로 들어가는 길이고... 이길은 지나온길을 돌아보는 길입니다. 저쪽에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우측에 모타보트가 정박을 하고 있네요. 여름에는 여기서 수상스키를 많이 탄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보이죠. 연인끼리 들러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 11. 17.
삼천포 각산산성에서... (2006.10.23.) 2006년 10월 23일에 필카를 들고 산에 올라갔습니다.연륙교 전 구간을 촬영 할려구요. 그런데 삼천포 각산산성에 처음으로 올라가다보니 길을 못 찾아서 한참을 헤메다 보니 그만 날이 어두워져 버렸네요. 다음부턴 일찍와야 겠습니다. 각산산성에서 바라본 삼천포항입니다. 삼천포와 남해를 연결하는 연륙교 입니다. 왼쪽이 삼천포항입니다. 크로스필터를 끼워서 촬영 해봤습니다. 아직은 석양이 빛납니다만은 곧 저 산 뒤로 숨어버리겠지요.... 이제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버리고 마지막 여운을 남기려는듯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Nikon FM-2 입니다. 지금은 없습니다만은, 한때는 저의 애장품 1호 였답니다. 그러나 좋은분 한테가서 사랑받고 있답니다. 날씨가 제법 차거워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