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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3

게발 선인장.(2006/12/14 19:11 * 파란) 이번엔 게발선인장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꽃입니다. 실내에서 키우시는데 몇일전(10일) 날씨가 하도 좋길래 바깥구경을 잠시 시켜 주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사진은 분재 화분에 피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꽃의 크기가 쌀알정도 된답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명초(無名草) 라고 할까요 ..... 엔도르핀 님께서 별꽃 이라고 하시네요 ... *^^* 2012. 8. 27.
가을소경 ... 2 (2006/11/14 17:36 * 파란) 제가 키우는 분재의 화분에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비꽃이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비꽃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은 또다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꽃봉오리를 맺은줄 알았더니 (11월 14일). 알고보니 씨를 잉태(?) 했더군요. (11월 15일 아침) ..... ^^ 게발 선인장 입니다. 이제 막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네요... 이건 또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담쟁이도 부끄러워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피라칸사스 ... 이건 학시리 감 하고는 모양이 다르죠 ..... *^ㅠ^* 2012. 8. 23.
게발선인장. 내가 전세 들어 살고있는 주인집에 현관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화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중에 게발 선인장도 한쪽구석에서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다. 얼마전에 꽃이 한송이가 피어서 너무나도 보기가 좋더니 그다음날 꽃이 져버리는 바람에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는데... 지난 6월 18일 다시 두송이의 꽃봉오리를 맺었다. 이번엔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닷새후 게발 선인장은 보란듯이 줄기마디 선단부에 착생 한 꽃모양 형태가 방사대칭으로 활짝 피웠다. 측면에서 보는 게발선인장의 꽃도 거의 신비스럽게 보인다. 어쩌면 이렇게도 환상적으로 이쁠까.... 그리고 두번째 꽃봉오리도 꼳 필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두번째 꽃봉오리는 바로 꽃을 피웠다. 첫번째 피었던 꽃은 불과 하루만에 고개를 .. 201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