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올렸어야 되는데 쉬는날은 풍물 행사 연습 및 참가 로 인하여 이제서야 겨우 올려 봅니다...
이번에는 정부세종 컨벤션센타 앞에있는 다른 행사장으로 옮겨서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지방 기업들이 모두들 자기고장의 특산품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합천의 마을기업 합천 효심푸드에서 내어놓은 전통장류 입니다.
하동의 매실원액,통영의 누비 등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에서는 강화왕골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인천시에서 출품한 풍경종...
대구광역시의 (주)편아지오 수제화...
제주의 특산품 매장...
세종특별자치시... 던져서 3개 이상 들어가면 선물을 주는데 1개밖에 못넣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어름박골 쪽빛마을 에서 출품한 천연물감으로 물들인 머플러...
대전광역시에서는 옻칠을 한 수저니 식기등을 선보였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주)우노코스에서 출품한 샴푸세트 및 헤어 에센스등...
부산광역시 마이프코리아에서 출품한 운동화밎 신발류등...
전라북도 에서는 전통의맥, 미래의 창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어놓은 청자 및 백자...
그리고 각종 머그컵을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생명의 땅 전남에서 내어놓은 은장도 및 브로찌....
광주공예협동조합에서 출품한 각종 붓 종류와 넥타이...
이 외에도 많은 특산품들이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여기 까지만 구경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세호교(세종호수교) 중간에 설치되어있는 수상무대섬.
5개 주제섬의 하나로써 오랜 세월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하여 만든 672석의 규모의 공연장...
세호교에서 바라본 세종시의 또다른 풍경. 앞으로 저곳에 세종시 국립 수목원(2016년 예정)이 생긴다고 하네요.
세종 컨벤션 센타를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간곳은 밀마루 전망타워 였습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길게 연결된 건물. 저 건물안에 주요 관공서 들이 거의 다 모여 있습니다.
밀마루 전망 타워 뒤편에 조성된 근린공원 입니다.
SCALE : 1/6000 로 축소해서 만든 행정중심 복합도시 조감도 모형.
항상 그렇지만 단체로 움직일때는 항상 시간이 부족 하더군요.
그래서 대충대충 담아서 올려 봤습니다.
만약에 내년에 또 가게 되면 그 때는 좀 더 많이 담아와야지 하고
진주로 오는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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