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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머문곳에...

와인갤러리.

by 五江山 2017. 10. 28.


                                                                  지난 10월 5일 추석을 쉬고 제가 속해있는 한모임에서 지리산 계곡의 산장에 놀러가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진주로 오다가 경남 곤명에 있는 와인갤러리에 들러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와인갤러리 앞을 자주 지나다니기는 했지만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와인 갤러리는 지금은 폐쇄 되었지만 예전엔 진주 내동면에서 사천 곤명 까지의 기차 터널을

                                                                  이용하여 터널안에 갤러리를 만들었더군요.




와인갤러리 입구 입니다. 

이제 들어가 봅니다. 





많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은 화려한 조명아래

청춘남녀가 앉아서 사랑의 밀어를 나누기 좋은곳 카페 

같은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네분의 작가 전시회 포스트 그리고 다래와인의 특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포스트 네요.





작가선생님들의 작품과 와인 아트를 전시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다래와인과 스페인 칠레 등 외국의 와인이 전시되고 있네요.





다래와인, 금와목장의 치즈, 가나안목장의 요거트 등을 판매하기도 하네요.





천정에 걸려있는 와인잔도 예술품 같이 느껴지네요.





오른쪽 벽면에는 와인이 전시되고 있고 왼쪽벽면에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문 명숙 작가선생님의 작품입니다.





역시 문명숙 선생님의 작품들 입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서있는 피아노와 드럼...





또 다른 화가 선생님의 작품들 입니다.





문명숙 선생님의 작품 앞에서....

그 옛날 내가 사랑했던 그 여인도 성씨가 문씨였고

이곳  곤명에서 멀지않은곳에 그녀의 집이 있었건만...





빈 와인병으로 하트를 만들어었네요.

조명까지 비춰주니 참으로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보니 조각상들이 전시 되어 있네요.





이곳 와인갤러리에서 공연한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 주네요.








햐!~ 나무상자에 와인이 엄청 많이 들어 있네요.





마치 영화속에 나오는 고대 이집트의 한장면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와인갤러리 안에 전시되고 있는 조각상들 입니다.




구경 한번 잘 하고 나왔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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